
【 청년일보 】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임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에듀윌역’을 운영한다.
에듀윌역에는 먼저 로봇 바리스타 ‘윌리’가 자리하고 있다. 그 옆에는 각종 과자가 가득 채워진 무료 스낵코너 ‘에너지 바’가 위치하고 있으며, 다트게임기, 농구게임기, 추억의 오락기도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듀윌역 안쪽에는 도서관 ‘북힐즈’와 안마의자 34대가 마련돼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의 척추 건강을 위해 ‘세라젬 마스터V3’을 새롭게 도입하기도 했다. 쉬는시간에 에듀윌 임직원들은 커피를 마시거나, 게임을 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워라밸이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 임직원의 복지와 시설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