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올세인츠]](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0522/art_15905615700431_472185.jpg)
【 청년일보 】 전 세계적인 락다운(lockdown) 시대에 접어든 것에 대한 깊은 안타까움과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올세인츠가 정적인 이미지와 영상으로 구성된 ‘Instant Summer’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기 전 인도 고아에서 촬영된 본 캠페인은 ‘지속되는 즐거움’이란 공통된 갈망을 통해 런던과 인도 고아가 한마음이 되었던 1990년대 현장의 황홀함, 자유, 그리고 그들의 애티튜드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윌 비들(Will Beedle) 올세인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지난 수년 동안 여러 이유로 인도를 방문했다. 때로는 컬렉션의 성장을 위해 최고로 꼽히는 제조 파트너들을 만나기 위함이었고, 때로는 자유를 찾고 나 자신을 찾거나 혹은 잃기 위함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은 인도 고아 해변에서의 기억과 감정을 추억하게 돼, 이 기회를 삼아 모두에게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하든 현재를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의 새로운 시즌 캠페인, Instant Summer 컬렉션의 다양한 컷과 영상은 올세인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