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공기청정 기술전문 기업 클레어는 시그니처 제품 ‘클레어K’가 2020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에 이어 한국 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CA (Clean Air)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장나라 공기청정기’로 알려진 ‘클레어K’와 ‘클레어HC’ 두 제품 모두 2020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연달아 CA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글로벌 생활명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클레어 K는 글로벌 시장 성공 가능성과 사용자 중심의 실용성, 디자인, 혁신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 기업들 참가 속에 2020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선정되어 그 영광을 안았다.
또한 CA 인증은 한국 공기청정협회가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실내 공기청정기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의 주요 성능을 심사하고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에 부여하는 단체표준 인증이다.
클레어K는 미국 가전 제조사 협회 AHAM인증을 획득하여 공기청정화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항 알레르기 성능을 인정받아 유럽 알레르기 협회 ECARF 인증까지 획득하여 국내외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 제품 2020 클레어의 신제품으로 새장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공기청정기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새모양의 디퓨저와 취향에 4가지의 색상(레드,카키,라벤더,화이트)으로 인테리어 효과 또한 우수할 뿐만 아니라, 클레어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만든 ‘엠보싱 헤파 필터’와 고속 BLDC모터로 뛰어난 공기청정 효과를 지녀 가성비 공기청정기로 꼽힌다.
또한 전세계 디자인 동향을 이끄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콘테스트 중 하나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골드위너’로 선정되어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
클레어 이우헌 대표는 “클레어를 대표하는 제품인 ‘클레어K’가 2020 글로벌 생활 명품에 선정되었으며, CA인증 마크까지 획득하여 무척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