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토즈 스터디카페는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앵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강남2호점에서 오는 26일에 진행하며,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다시 증가함에 따라 1:1 개별 상담 중심으로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한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지난 5월에 인천 송도시에 1호점을 오픈 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실내 공간 이용객이 급감하는 시기였으나, 토즈 스터디카페 송도신도시 센터는 오픈 2주 만에 만석을 달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이달 초에는 토즈 스터디카페 2호점인 용인보라 센터도 성황리에 오픈을 마친 상태다.
또한, 코로나 19 이후에도 토즈 스터디카페의 원조 격인 토즈 스터디센터는 전년 대비 100% 이상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국내 1위 공간 서비스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토즈 스터디카페 사업 설명회는 지난 7월 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2020년 프랜차이즈 박람회’ 기간 동안 400건이 넘는 가맹상담 신청으로 인해 현장 상담을 받지 못했던 미응대·대기 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만큼, 참석자 전원에게는 상권 분석을 통해 엄선된 물건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가맹 체결 시 1,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토즈 스터디카페 사업 설명회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토즈 공식 홈페이지 내 창업 안내 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