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셀러비 코리아(이하 셀러비)는 20일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 앱서비스 부문에서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셀러비는 셀럽과 팬이 1:1로 소통하는 특별한 SNS 공간을 제공하고 셀럽이 특정 팬만을 위한 프라이빗 영상 메시지를 제작 판매해 그 수익을 공익을 위해 기부하는 디지털 플랫폼 운영사로 지난해 한국에서의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등 해외로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기부와 연계한 영상메시지 제작 플랫폼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민서 셀러비 코리아 부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창립 1년 만에 회사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셀러비는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셀럽과 팬들의 소통 경험을 제공하고 진정성 있는 기부 활동이 전개되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이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셀러비 운영플랫폼에는 현재 가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걸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 달샤벳, 레인보우 조현영 등을 비롯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미스코리아, 치어리더, 아나운서,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1,400여명의 셀럽들과 함께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올해 8회째인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으며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 스포츠인 및 기업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