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21일 프리미엄 위스키 제품 ‘골든블루 22년’과 ‘골든블루 20년 더 서미트가 마니아층으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0년 11월, ‘골든블루 22년’을 출시하며 최고급 위스키 시장에 진출을 시작했다.
골든블루 22년은 36.5도로 출시해 이미 글로벌 브랜드들이 점령하고 있던 프리미엄 시장에 차별화를 두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특히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풍부한 과일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은은하지만 깊게 베인 스모키향도 더했다. 특히 한 병 한 병 수작업으로 빚어 완성된 다크블루의 세라믹 바틀에 위스키를 담아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프리미엄 위스키 바틀 디자인에서 느껴졌던 특유의 올드한 이미지는 버리고, 고품격을 적용한 것이다. 이는 기존의 프리미엄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깨버린 혁신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골든블루 20년 더 서미트는 국내 최초의 20년산 위스키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가 블렌딩한 제품이다.
골든블루 20년 더 서미트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수상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고, 골든블루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골든블루 박희준 부사장은 “최고급 위스키 시장은 위스키 마니아층이 주요 고객으로, 품질과 맛을 인정받지 못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시장이다”라며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인정받은 프리미엄 위스키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