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는 신제품 ‘루미테라피 시크릿케어’ 좌욕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루미 시리즈로 시장에 성공적인 신화를 이어온 상태에서 이번에는 기존 좌욕기에 사용 복잡함과 번거로움을 탈피한 LED 좌욕기를 출시했다.
기존 시장에 있는 좌욕기는 온열을 주기능으로 쓰고 있다. 반면 이번 신제품인 ‘루미테라피 시크릿케어’ 제품은 온열은 기본이고 좌욕, 반신욕, 좌훈 등 과거 불편한 요법을 과학적인 치료 메커니즘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의 특징인 LED 빛은 이미 SCI급 논문에도 등재되어 ‘기적의 빛’이라 불리는 ‘근적외선’을 사용하고 있다.
온열과 RED 66개 근적외선 54개 총 120개의 LED 빛이 몸속 깊이 침투해 체내 온도를 높여주며, 산화질소를 증가시켜 신체 세포를 활성화하며,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과 인체의 많은 도움을 준다.
루미 관계자는 "루미 시리즈 제3탄 신제품 ‘루미테라피 시크릿케어’ 제품은 LED빛(레드 및 근적외선)과 온열을 이용해 Y존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각종 증상, 질병을 완화하고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하지만 항문질환, 전립선 질환이 있는 남성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1일 19시 30분 롯데홈쇼핑에서 첫 론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