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클레어 공기청정기는 17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대표 정원준)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도심 속 글램핑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중심지인 동대문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는 올여름부터 호텔 13층에 객실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글램핑을 운영한다.
대중들에게 장나라 공기청정기로 널리 알려진 클레어의 인기 제품인 ‘클레어K’를 글램핑장 곳곳에 배치해,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레어K는 감성을 담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협회 CA인증, 유럽 알레르기 케어 인증 ECARF, 미국 가전 제조사 협회 AHAM 인증까지 받으며 공기청정기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함을 확인할 수 있다.
라마다 관계자는 "도심 고급 호텔에서 즐기는 글램핑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주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가족들과 안전한 개인적인 공간을 이용하면서 편안한 휴식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클레어 마케팅 조우영 총괄부장은 "클레어 공기청정기와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이 함께 선보이는 도심 속 글램핑이 코로나로 답답하던 마음을 풀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호텔과 제휴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면서 고객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