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는 오는12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고 1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명문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2020년 현재 11개 학부 38개 학과(전공)에 재적학생 16,174명(2020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다.
또한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6개 대학원, 14개 전공에 재적학생 94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이래 단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장학금 지급액수는 매 해 증가하여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기준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19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는 전체 학생 중 88%에 해당한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이번 12월 1일부터 진행하는 2021-1학기 학부 신·편입생의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기준 10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신입생 총 2,000명, 편입생 총 1,813명이며, 모집 학과는 지원 자격은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가능하고,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