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테크산업이 최근 에어 3D 아트모션 마사지 기술을 적용한 카이 GTS7 아트모션과 카이 RES7 아트모션, 카이 ELS7 아트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 마사지 모듈이 상·하 운동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휴테크의 아트모션 모션 기술은 고탄성 마사지 볼이 인체 부위에 최대 10cm까지 돌출하게 되면서 전·후 운동까지 겸비한 것이다.

신제품 카이 GTS7 아트모션에 적용된 ‘에어’ 방식의 3D 아트모션 기술은 마사지 볼이 신체에 닿았을 때 느껴지는 압력을 에어 포켓의 섬세한 컨트롤로 완충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마사지 모듈 작동의 깊이감과 속도를 7단계로 세분화하여, 안마의자 이용자는 다채로운 마사지 강·약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동시에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제어 방식으로 어깨부터 등, 허리, 엉덩이까지 마사지 부위를 두 주먹으로 지긋이 꾹 누르는 듯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17가지 마사지 수법, 38가지 마사지 패턴을 구현하기 위해, 휴테크 기술연구소는 일정한 토크 값을 보장하는 최저 속도 한계치를 확장 적용하여 일정한 힘으로 균일하게 마사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휴테크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용자가 수동으로 3D 돌출 깊이를 선택할 경우, 허리 부위는 최대 4단계까지만 조절 가능하도록 세팅했다.

고탄성 마사지 볼의 형태에도 변화를 줬다.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사지 볼 안 쪽 방향에 미세한 경사 각을 적용했다.

그 결과 훑기와 두드림 동작 시에는 조금 더 특정 신체 부위를 시원하게 꾹꾹 눌러주는 듯한 지압 효과를 향상시켰으며, 주무름 동작 시에는 모터 속도 제어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수타 마사지 느낌을 강화시켰다.

휴테크 기술연구소는 “휴테크만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하드웨어 제어 기술에, 시그니처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가 만나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 선사해드린다”며, “여기에 기술과 음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킨 ‘뮤직싱크 마사지’는 우리만이 생각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테크는 향후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도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며 다채로운 마사지 힐링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