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패브릭 소파 브랜드 베르시아는 1일 겨울철을 맞아 따듯한 느낌의 '오슬로'소파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오슬로 소파는 프리미엄급 패브릭 원단인 아쿠아클린, 세르텍스, 아스트라간 이외에 직조 원단인 알타패브릭을 도입하여 가격의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베르시아는 알타 패브릭 컬렉션중 프리미엄 패브릭인 라이징을 채택하였으며 라이징은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 유발제가 없는 친환경 패브릭이다.

또 세탁후에도 유지되는 반영구적인 발수 기능이 특징이며 기름성분의 액체 및 일반 액체 모두 발수가 가능하다. 

베르시아는 국내 가구 브랜드 중에서도 품질이 좋은 내장재를 사용하며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두고 있는 베르시아는 공장직영으로 제작,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유통거품을 걷어내고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베르시아 관계자는 "오슬로 소파는 베르시아의 특징인 커스텀 마이징 서비스를 통하여 6가지의 패브릭 원단과 70여가지의 컬러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수 있으며 맞춤 제작으로 사이즈 변경까지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대로 제품을 만들어가는 특별함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오슬로를 런칭 2개월간 특별할인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프리미엄 소파를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