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DB손해보험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천만고객 맞이 기네스 고객에 대한 감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남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부사장 및 본점 임원, 자회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지난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고객 바로 알기'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 등으로 이어졌으며, 현재까지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염병(이하 코로나 19) 상황에 언텍트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천만 고객을 맞이한 기념으로 장기유지, 무사고 우수고객에게 CEO의 감사인사 영상을 모바일로 전하는 한편 부사장 및 본점임원, 자회사 대표가 직접 전화 인사를 통해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남 DB손보 대표는 "이번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서 앞장서는 보험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하려는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