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늙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노년기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근육 감소이다. 

우리 몸의 골격을 감싸고 있는 근육이 감소하면 뼈와 관절이 서로 마찰을 일으켜 디스크나 관절염을 유발하고 노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낙상과 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미국은 근감소증에 대해 정식 질병코드(M62.84)를 부여했고 일본도 뒤이어 질병등록을 마쳤다. 또 근감소증이 10년내 골다공증처럼 노인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3대 영양소이자 필수 영양소이다. 보통 25세 이후로 매년 0.5~1%씩 근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단백질 섭취는 필수이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기업 팜스빌에 따르면 ‘PS초유프로틴’은 팜스빌만의 PS 저분자 효소분해 유청 단백질(이하 저분자단백질)과 85%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한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초유 농축 단백 분말,등 비타민D를 배합해 소화와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팜스빌 관계자는 "노인 단백질 제품을 선택할 때 저분자 단백질을 추천한다"라며 "PS초유프로틴은 저분자 단백질을 사용해 속 불편함 없이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인 단백질로 적합하다"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