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 19일 저녁에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최고시청률 3.7%로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임시 하차한 정형돈을 대신해 투입된 스페셜MC 김희철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19일 방송에서 전 출연진의 이목을 끄는 제품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널들이 각 좌석에 놓인 제품을 신기해 하며 직접 사용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제품은 방석처럼 깔고 앉는 형태의 제품으로 근〮원적외선으로 W존을 따뜻하게 해줘 패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패널들은 ‘요즘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된다’, ‘엉덩이 쪽이 따뜻하면 든든하다’면서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김희철이 ‘2월에 우리 부모님 사줘야겠다’며 강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해당 제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유발됐다. 

실제 해당 방송이 방영된 직후 커뮤니티와 지역 카페 게시판에는 방송에 등장한 ‘옥문아 방석’에 대한 문의 글이 크게 증가했다. ‘불빛이 아궁이 불빛 같다’ ‘명절 부모님 선물로 찜했다’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맘카페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날 전 패널이 주목한 제품은 셀리턴에서 출시한 ‘웨어로즈’로 알려졌다. 셀리턴 웨어로즈는 ‘라이트테라피 기반의 바디케어 제품으로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으로 체내에 복사열을 전달해 체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한편 19일 방송에는 ‘일반인중에 가장 유명한 일반인, 연반인편’ 으로 웹 예능 ‘문명특급’의 PD 겸 MC로 활약중인 재재(이은재)와 티아라, 카라, EXID 등 걸그룹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