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는 지난해 교육부에서 청년 창업을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년들을 위하여 현장실습 프로그램, 창업실습 프로그램, 지역사회 및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ICTC(중소기업 국제관세 무역 자문센터협동조합)와 함께 '보세사 자격증 취득'등 프로그램을 개설을 위한 직원교육프로그램, 미디어더퍼스트 와 진행한 ‘청년창업을 위한 실무’ 교육등 다양한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관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예술관련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무교육 중 하나로 ‘도자기와 유리’의 합작공예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담당해준 ‘스튜디오 묵’공방 강민성대표는 예술관련 청년 창업자로 잡고에서 멘토링 시스템에 참여한 대표로,  본인이 받은 다양한 노하우에 관한 내용을 대학생들에게 전수하여 주며, 도자기와 유리 합작 공예에 관한 실무도 같이 진행을 했다. 

스듀디오 묵 강민성대표는 "본인이 직접 진행을 하며 겪은 다양한 일들과 전수받은 노하우를 시작단계에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달하여 본인보다는 수월하게 사업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 전했다. 

윤승용대표는 "학교기업 잡고JOBGO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과 청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낸 이후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