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헨리와 기안84, '헨기'형제가 강원도 정선으로 1박 2일 우정 여행을 떠나 관심을 모았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티격태격 절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 이번 방송에서는 우정 여행을 위해 함께 베이스캠프를 향해 등산길에 올랐고, 이 과정 속 헨리X기안84의 투닥거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우정 여행을 위해 등산복으로 완전 무장한 헨리와 기안84는 베이스캠프에 도착 후, 여행 짐을 풀기 시작했다. 각자의 가방에서 나오는 물건들에 서로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여 ‘얼간이 형제’ 케미를 발휘했다.
평소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준 헨리 그리고 자유로운 패션으로 매번 화제를 낳는 기안84, 두 사람의 등산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헨리X기안84의 뉴 아웃도어 룩을 완성해준 바람막이부터 신발 등 모두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헨리와 기안84의 유쾌한 우정 여행을 담은 에피소드는 MBC ‘나 혼자 산다’ 386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