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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를 막아라"…특화 기능 탑재한 프리미엄 가전 '눈길'

황사와 미세먼지 갈수록 심화 속 특화 기능 갖춘 가전제품 출시
에어드레서부터 전자식 마스크, 청정환기시스템 등 전문제품 '봇물'

 

【 청년일보 】 몽골 남부와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국을 강타하고 도심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올 봄에도 최악의 대기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처럼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심해짐에 따라 실내 및 외부활동 중에도 위생과 건강을 지켜주는 기능을 탑재한 전문 제품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기 정화 기능을 탑재한 공기청정기는 기본이고 실내 및 외부 활동 중에도 미세먼지를 보다 철저히 차단하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전업계 역시 불안감을 느끼는 소비자를 겨냥해 미세먼지 특화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 매일 이용·관리하는 '마스크'와 '에어드레서'의 진화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마스크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LG전자가 선보인 '퓨리케어 전자식 마스크'는 공기청정기 기술을 마스크에 도입한 제품으로, 해외 12개국에 먼저 출시됐다. 역으로 해외 직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국내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제품은 마스크 앞면에 교체 가능한 헤파필터를 탑재해 외부의 나쁜 공기를 걸러준다. 호흡 시 발생하는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와 호흡 인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가 숨쉬는 패턴에 따라 공기량과 속도를 조절한다.

 

또한, 미세먼지는 옷, 액세서리에도 쌓이기 쉬워 매일 관리가 필요하다. 

 

지난 2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강력한 바람을 위·아래로 분사하는 '에어워시' ▲의류청정기로는 국내유일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냄새분해필터 ▲차별화된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AI 의류청정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위생과 취향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에어워시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 걱정 없이 객실 안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쾌적한 의류 케어를 경험할 뿐 아니라 호텔 레저 프로그램을 즐긴 후 아웃도어 건조, 수영복 건조 등 'AI 섬세 건조' 코스를 활용해 소재 변형 걱정 없는 맞춤 건조도 가능하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인플루엔자, 아데노, 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와 유해 세균도 99.9% 제거할 수 있어 깔끔한 의류 케어를 돕는다.

 

 

◆ '공기청정기'와 '청정환기시스템'으로 실내 공기 개선

 

최악의 대기질이 계속되는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은 단연 공기청정기다. 공기청정기 보급이 일반화되었지만 실내 공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집안 곳곳에 여러 대를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꾸준한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 A9'는 강력한 필터 성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헤파 13등급 집진필터로 0.01㎛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제거하며,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박테리아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생활 악취와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까지 제거한다.

 

실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미세먼지가 존재하는 곳은 예상과 달리 주방이다. 요리 시 발생한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은 집 곳곳에 확산되고,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한 유해가스는 실내 공기질을 더욱 악화한다.

 

경동나비엔의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가 연동돼 실내 공기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3D 에어후드는 레인지후드의 양 옆과 앞, 총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 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및 오염물질이 집 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듀얼 열감지센서를 탑재해 요리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작동되고, 요리 상황에 따라 알아서 풍량을 조절한다. 요리가 끝나면 주방에 남은 오염물질과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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