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꽃 카네이션[사진=아토제이드]](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519/art_1620946145466_d61d7c.jpg)
【 청년일보 】은사님께 5월 15일 스승의날 어떠한 선물로 감사함을 전할까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선물도 선물이지만 스승의 날에 없으면 서운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카네이션이다. 약 100여 년 전부터 시작된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관습은 이제 굳혀져 필수처럼 자리잡고 있다.
스승의 날 유래를 보면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은사의 날’을 정하고 사은행사 를 개최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1964년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는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하여 각급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하여 왔다.
그 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를 규제하게 되어 ‘스승의 날’이 폐지되었 으나,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다시 부활되었다.
이 날은 기념식에서 교육 공로자에게 정부에서 포상하며 스승님을 모시고 ‘은사님의 밤’을 열어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며,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이에 아토제이드에서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님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천연옥꽃 카네이션을 특별한 선물로 제안했다.
생화 선물의 경우 받을 때는 기분 좋지만 생화의 경우 며칠이 안돼 시들고 버려지는 사실을 안타까워한 아토제이드에서 제자들의 사랑과 존경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천연옥으로 옥꽃 카네이션을 제작해 5월 말까지 판매한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천연 옥을 고난도의 기술로 정성스럽게 수작업 세공해서 옥의 기운이 그대로 살아있어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을 내뿜는 ‘원적외선’이 가득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제이드는 모든 기업의 이슈인 ESG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천연옥꽃 제작용 원자재는 영구사용 가능한 원자재를 적극 활용 및 재활용하고, 포장지 중심의 원자재를 개발하는 등 작지만 다양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