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카스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카스는 14일 오전 11시 50분 전 거래일보다 30.00%(765원) 상승한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주태 카스 사외이사는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동기로 알려졌다. 이에 이재명 관련주로 거론되며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이 매일경제·MBN 의뢰로 11∼12일 전국 성인 1007명을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이 지사 지지도는 42%, 윤석열 전 총장은 35.1%로 나타났다. 이 지사는 처음으로 주요 여론조사 기관의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섰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의 표본오차와 신뢰수준은 각각 95%,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