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 사회복지학과는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영화와 복지’라는 주제로 ‘온라인 영화감상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영화감상회’는 영화 속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복지 분야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사회문제를 모두 경험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영화를 통해서 문제와 대안들을 살펴보는 것은 전문 사회복지사로서 실천기술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학번 과대표인 최은서 학생은 “영화를 통해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것도, 코로나로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감상회는 오는 5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줌(ZOOM)을 이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