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와이제이그룹 계열사 대구 PT&헬스 전문기업 히트짐은 지난 20일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약 4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트니스 현장 체험지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체험지도에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무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재활 트레이닝 방법과 함께 4차산업 혁명에서 IT가 대처할 수 없는 운동 지도 분야와 다양한 변수들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물리치료학과와 스포츠의학을 기초로한 히트짐 피트니스 센터의 초기 지도 방향이 동일한 점을 이용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알맞은 지도방법에 대하여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히트짐 피트니스센터에서는 현재 물리치료학과 출신의 트레이너들도 근무하고 있는 피트니스 센터로 대구헬스장에서 퍼스널트레이닝(PT) 전문 센터이다.
박정민 부장은 “물리치료학과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다른 학과들과도 협업을 통해 많은 체험실습을 지도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자리로 뻗어나고,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동을 지도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