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글로라이즈(대표 김시현, 안재원)와 엔와이즈특허법률사무소(대표 백승엽)는 2일 홍보 및 마케팅, 지식재산관리 등 상호 업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글로라이즈 본사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글로라이즈 김시현, 안재원 대표와 엔와이즈특허법률사무소 백승엽 대표 변리사가 함께 자리를 했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의 연구개발 단계부터 초기 제품 런칭 단계까지 지식재산 설계 및 홍보 ․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각 고객사들의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설계, 브랜드 컨설팅, 제품 ․ 서비스 홍보 영상 및 사진 등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해외 진출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글로라이즈가 제작하는 홍보 콘텐츠는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고 있어 국제 특허·상표·디자인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엔와이즈와 함께 고객사들의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라이즈 김시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사 중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제품 및 서비스의 체계적 홍보는 물론, 지식재산 분쟁 사전 예방 등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엔와이즈특허법률사무소의 ‘IP-Product 컨설팅 프로그램’이 더 많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