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122년 전통의 정관장은 15일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살아있는 10억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부원료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알파프로젝트 프로바이오틱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파프로젝트 프로바이오틱스은 십이지장, 소장, 대장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서 서식하는 유산균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과학적인 유산균 배합 포뮬러를 적용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유되었다.

위산 및 담즙산 등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소화기관에서 사멸하지 않고 장 끝까지 살아가게 하기 위해 장용성 캡슐을 적용시켰고, 특허받은 4중 코팅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환경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여 냉장보관 필요없이 상온 보관가능한 생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들로는 규칙적인 배변활동이 어렵거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장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또한 배변활동을 통해 가벼운 몸을 원하거나 정상적인 면역기능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알파프로젝트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알파프로젝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알바프로젝트 바른건강맞춤법’ 라인업 제품들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이벤트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의 제조원과 판매원이 동일하고 원료 선정, 제조 관리, 품질 인증, 판매까지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만들고 관리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