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코로나19가 수도권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재택 혹은 유연근무시 성과관리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 성과관리 기반 인사평가 솔루션 inHR이 인사제도가 미비한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마이다스인에 따르면 inHR은 상시 성과관리 기반 인사평가 솔루션으로, 출시 이후 도입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출시 1년 6개월 만에 2021년 8월 현재 기준 320여사에서 사용 중이다. 

언택트 채용의 핵심기술이자 공정한 채용을 돕는 역검(AI역량검사)과 솔루션 ‘JOBFLEX’와 함께 성과관리-인사평가 솔루션 ’inHR’은 맞춤형 역량/평가 가이드, 다면평가, 수시 피드백 기능으로 구성원들의 성장을 이끄는 성과관리 및 공정한 기업 인사평가로 평가받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에서는 다양한 고객들의 인사제도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인사제도 표준을 고객사에 제공, 마이다스인의 인사제도 노하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올 8월부터 성과관리와 인사평가 체계가 없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표준 인사평가 가이드 DAY’를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마이다스인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각 기업에 최적화된 인사제도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다스인 김판홍 그룹장은 “많은 고객사들의 성화에 힘입어 고객사 평가체계 분석 및 표준화를 통한 표준 성과관리와 인사평가 체계 가이드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평가체계가 없는 중소기업을 위한 표준 인사제도 수립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