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크래프톤 홈페이지]](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834/art_16300488806849_5ab10f.png)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신작 ‘PUBG:뉴스테이트’의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2만7500원(5.86%) 상승한 49만7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PUBG: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예약자수가 2800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9일 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27일부터 3일간 28개국에서 2차 알파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에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IP에 대한 인지도, 휴면 및 신규유저들의 관심, 알파 테스트를 통해 개선된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 커졌다”며 “정식 출시까지 글로벌 4천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수는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연구원은 “‘뉴스테이트’의 성공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IP가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2022년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23년 ‘타이탄’ 등의 신작 라인업으로 또 한번 도약할 크래프톤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