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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위해”...한국가스기술공사, 그린스쿨 조성 ‘앞장’

UN 지정 ‘푸른하늘의 날’ 맞아...‘푸르미 그린스쿨’ 업무협약 체결
매년 그린스쿨 선정...그린공간 조성·청소년 친환경 교육 진행 예정

 

【 청년일보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7일 국제연합(UN)이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유성구청 및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퍼블리코 대전’ 6개 기관이 ‘푸르미 그린스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퍼블리코 대전은 공익 실천을 위해 대전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관 간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업 프로젝트 명칭으로. 해당 6개 기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전원자력연료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푸르미 그린스쿨을 선정해 환경정화수 식재 등 그린공간을 조성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및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민·관·공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협약이 그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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