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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의료·제약 주요기사]"운영자금 조달' 일동홀딩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지분매각...휴마시스,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外

 

【 청년일보 】 금일 의료·제약업계에서는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27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휴온스가 '휴닥신주'로 면역증강 보조 주사제 시장을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1년 안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수 있을 것이란는 외신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았다.

 

휴마시스,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 체결


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국방부 입찰에 선정된 데 따른 것.


휴마시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과 27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LA)의 공급업체로 선정. 이에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Celltrion DiaTrustTM COVID_19 Ag Rapid Test)를 공급.


휴마시스는 지난해 6월 셀트리온과 협력해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개발했으며, 자사의 'COVID-19 Ag Test' 제품과 함께 셀트리온 브랜드인 디아트러스트도 함께 생산.


휴마시스에 따르면 이번 1차 계약은 셀트리온이 미 국방부에 공급하는 전체 물량의 일부로, 작년 매출대비 약 60%인 273억원 규모.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약 1년에 걸쳐 입찰 수량에 따라 추가적인 공급계약이 진행될 예정.

 

휴온스 "싸이모신 알파1 주사제 시장 본격 공략"


휴온스는 '휴닥신주'로 면역증강 보조 주사제 시장을 본격 공략.
휴닥신주는 관계사 휴메딕스가 개발에 성공해 허가받은 '싸이모신 알파 1' 주사제. 휴온스가 국내 유통을 담당.


싸이모신 알파1 주사제는 면역기능이 저하된 고령 환자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시 면역증강을 위한 보조요법에 쓰임. 체내 흉선에 존재하는 면역조절 펩타이드인 싸이모신 알파1은 T세포 NK세포 수지상세포 등 면역계의 다양한 세포를 활성화해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싸이모신 알파1 주사제 생산실적은 약 423억원.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


싸이모신 알파1 주사제 시장에서 휴온스는 바이알 제형으로 차별화. 보통 싸이모신 알파1 주사제는 약제는 바이알, 용제는 앰플 제형이지만, 휴닥신주는 약제와 용제 모두 편의성이 높은 바이알 제형을 채택.

 

바이알은 앰플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리 파편 혼입을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


휴온스는 휴닥신주를 필두로 고용량 비타민 주사제(메리트씨주) 등 다양한 주사제 제품과 결합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

모더나 백신 107.1만회분 25일 국내 도착


25일 모더나 백신 107만1000회분이 국내 도착한다. 정부가 모더나사와 개별 계약한 분.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107만1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


이로써 25일 기준 누적 7492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


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 美 허가 신청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인 ‘큐비스 조인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힘.


큐비스 조인트는 자동 절삭 기능을 갖춘 인공관절 수술로봇. 작년 6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 3월에 유럽 인증(CE)을 획득.


큐렉소는 FDA 품목허가 신청을 위해 임상수탁기관(CRO)와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는 설명.

 

해부용 시신(카데바) 시술을 통해 거리와 각도 오차 및 집도의의 총괄적 평가 등을 취합. 그 결과는 큐비스 조인트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추가 자료로 제출.


회사는 큐비스 조인트에 대한 FDA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세계 1위 의료로봇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일동홀딩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지분 매각…200억 규모


일동홀딩스는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일부를 NH투자증권을 비롯한 기관투자자에게 매도한다고 밝힘.


주식 매각 규모는 발행 총수의 20%에 해당하는 160만 주, 200억원 상당. 이달 중 1차분에 대한 130억 원이 납입되고 나머지 2차분은 11월 말까지 거래가 완료될 예정.


이번 매각은 기업 및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계열사 운영 및 사업 추진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회사가 보유한 계열사의 지분 가치를 시장에서 평가받고 사전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향후 예정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공개(IP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모더나 CEO “1년내 코로나19 종식…감기처럼 일상 될 것"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1년 안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수 있을 것으로 낙관.


워싱턴포스트(WP)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언론 노이에 취르허 자이퉁(NZZ)을 인용, 방셀 CEO가 1년 안에 일상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 


방셀 CEO는 NZZ 인터뷰에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시점을 묻는 질문에 “1년 안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중반이 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


방셀 CEO는 향후 코로나19가 감기 같은 일상적인 질병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 꾸준한 예방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 


그는 추가 접종이 1~3년마다 필요할 것으로 예상. 코로나19는 결국 독감과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고, 예방 접종을 제때 하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 이대서울병원, 전립선암 3차원 진단 '아르테미스' 도입


이대서울병원은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와 전립선 자기공명영상(MRI)를 융합해 3차원 이미지로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는 아르테미스를 도입.


국내 비뇨의학과에서는 최초로, 국내 병원 중 두 번째로 이대서울병원이 도입한 아르테미스는 MRI와 초음파에서 3차원 이미지를 얻고 융합해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부위를 추적해 조직을 채취할 수 있는 반자동 로봇 기계.


병원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5년 생존률이 100%에 육박할 만큼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뼈나 다른 장기로 전이가 돼 치료가 어려움. 따라서 초기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


전립선암은 조직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암을 진단하는데 기존에는 전립선특이항원(PSA) 선별 혈액 검사의 상승과 직장 수지검사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되면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를 보면서 조직검사를 함.


하지만 이 방식은 암세포가 있는 정확한 위치가 아닌 암이 흔히 생기는 부위를 무작위로 조직을 얻기 때문에 암을 놓칠 가능성이 존재.


아르테미스는 기존 조직검사와는 달리 MRI 및 초음파에서 얻은 3차원의 영상을 융합해 실시간으로 초음파에 표적을 표시, 조직 검사 위치와 깊이를 결정해 전립선 조직을 채취할 수 있다고 함.
 

가락농수산물시장 집단감염 확산세…누적 561명


서울시는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전국 누적 561명.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전날에만 종사자 92명 등 100명이 추가. 561명 가운데 500명이 서울시, 나머지 61명은 다른 시·도 등록 환자.


현재 이 시장과 관련해 검사받은 2만2천158명 가운데 양성은 561명, 음성이 1만9천936명. 나머지 1천66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서 집단감염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고 예상.


시는 모든 상인에게 추석 전후 2회 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면 영업에 복귀하도록 조치하면서 검사량 증가로 확진자가 늘었다고 설명. 가락시장 종사자는 음성이 확인돼야만 근무가 가능.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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