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강원시 원주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소실과 함께 돼지 1500여 마리가 폐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 원주시 지정면 한 돈사에서 지난 24일 오후 8시 51분께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는 3시간 20여 분만인 25일 오전 0시 11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로 인해 돼지 1500여 마리가 타 죽고, 돈사 2200㎡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