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강원 강릉시 한 식품공장 화재로 소방서 추산 22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농공단지 내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지난 26일 오후 11시 16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3층짜리 공장 1개 동 4천998㎡와 내부에 있던 식자재 등이 모두 타 소방 추산 2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8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