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민효린은 팬사인회를 개최, 팬들과 만남으 가졌다. 그는 지난 2월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팬미팅 전 지난 20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당"이라며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핸드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있다. 순수한 모습과 남다른 인형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환적이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예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