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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 '청소년 연기상' 수상..꽃미남 배우 아역 전문 그는 누구?

사진=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다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다름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환희와 함께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남다름은 "내가 이 상을 받을줄 몰랐다. 추울 때 촬영한 작품이었는데 '라디오 로맨스' 모든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 고생 많으셨다. 이 자리를 빌어서 나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남다름은 지난 2009년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김현중 분)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송일국 아역, '즐거운 나의 집' 김혜수 아들 이민조 역, SBS '수상한 가정부' 은세결 역 등으로 출연했다.

특히 SBS '쓰리데이즈' 박유천 아역, 영화 '노브레싱' 이종석 아역 등 꽃미남들의 아역을 맡았으며, 성숙한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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