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강원 평창군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132㎡가 전소되고 700만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한 창고에서 10일 오전 1시 3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창고 132㎡가 전소됐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