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현이 마이크로닷과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을 함에 있어서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SHOWPRETTY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SEOULMATE MONDAY NIGHT 8:10pm"라는 글로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홍보를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으며, 애교가 가득 담긴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상대의 말에 손뼉을 치며 호응하는 등 프로 방송인 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부모가 '빚투' 논란에 휘말리자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냈다. 이후 이를 번복하고 사과한 바 있다.
홍수현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으며,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