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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넥스알, 2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기업, 예비창업자 최대 4500만 원 지원

 

【 청년일보 】 빅데이터 전문기업 kt 넥스알은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중소·스타트업의 데이터 가공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신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기업에게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중소기업·소상공인·1인 기업·예비창업자 등은 해당 사업을 통해 kt 넥스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가공 비용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kt 넥스알은 국내 빅데이터 플랫폼 최초 GS인증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등으로 기술경쟁력과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역시 데이터 가공 업무를 수행할 전문 기술과 인력을 보유하고 수요 기업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아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kt 넥스알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전처리·품질·코딩·분석·시각화 등의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며 수요기업은 가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 활용에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kt 넥스알 데이터 분석가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받아 문제 해결 또는 효율적인 대안 마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호재 대표는 "2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은 kt 넥스알의 전문 기술력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데이터 활용 능력이 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특화된 데이터 서비스와 노하우를 통해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넥스알은 '데이터에 가치를 더하는 토탈 데이터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대용량 데이터 가공 플랫폼 'NDAP', 컨테이너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NexR Enterprise', 빅데이터 전용 비식별화 솔루션 'NEA', 데이터 분석환경 서비스 'NEB'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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