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0일 강원 춘천시의 영화 촬영 현장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선물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사리 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를 그린 작품이다.
곽경택, 김태훈이 연출을 마았고 배우 김명민, 최민호, 메간 폭스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