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대선 첫 TV토론에서 가장 잘한 후보가 누구냐는 질문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4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37.8%를 나타내며 오처범위내 격차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6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1천1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대선 첫 TV토론에서 가장 잘한 후보가 누구냐는 질문에 윤 후보가 40.4%, 이 후보 37.8%를 각각 나타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양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내 2.6%포인트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8.6%를 기록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7.5%로 나타났다.
정권교체 필요성과 관련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1.6%,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0.6%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