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진모의 연인이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의 관계자는 12일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자 의사와 교제 중”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주진모의 연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지성과 미모, 스펙을 모두 겸비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민 전문의는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MBC ‘기분 좋은 날’,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SBS ‘좋은 아침’ 등 아침 정보 프로그램, 건강 관련 프로그램, 뷰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생활 꿀팁을 선사했다.
현재 그가 올린 SNS 사진 등이 인기를 끌고있다. 그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