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15일 자사 유튜브 광고인 '타임 투 다이텍트'가 지난 10일 기준 공개 35일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예산 문제로 좌초 위기에 처한 좀비영화 '타임 투 다이' 제작 프로젝트가 현대행상 다이렉트의 PPL(간접광고)을 통해 기적적으로 살아나며 '타임 투 다이렉트'가 되는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타임 투 다이렉트’ 광고 영상은 광고 전문포털 TV CF ‘오늘의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3주 동안 1위를 기록하는 등 광고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재미 요소를 더한 영화적인 광고 연출로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차별화된 상품 소개와 함께 가입 편의성 등 장점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면서 천만 뷰를 돌파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유튜브 조회수 1천만뷰 돌파 기념으로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1천 명에게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퀴즈 이벤트를 15일부터 열흘간 진행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