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흐림동두천 2.7℃
  • 맑음강릉 13.4℃
  • 박무서울 6.3℃
  • 연무대전 11.5℃
  • 맑음대구 7.2℃
  • 구름조금울산 15.5℃
  • 구름조금광주 14.2℃
  • 구름많음부산 15.1℃
  • 맑음고창 13.7℃
  • 흐림제주 17.4℃
  • 흐림강화 4.1℃
  • 흐림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13.2℃
  • 구름많음강진군 15.4℃
  • 맑음경주시 15.8℃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작년 대기업 R&D 투자 첫 60조 돌파…삼성전자 22.6조원

삼성전자, 전체 기업 중 유일하게 작년까지 매년 1조원 이상 투자액↑
상위 5개 기업 중 현대자동차 제외한 4개 기업…IT 전기·전자 업종

 

【청년일보】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60조원을 돌파했다. 기업들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R&D 투자는 더욱 늘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7일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에 R&D 활동을 공시한 2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지난해 R&D 투자액은 총 60조3675억원으로 집계됐다.

 

R&D 투자액이 6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연도별로 보면 2019년 53조8760억원, 2020년 55조7992억원으로 최근 2년 새 6조4915억원(12%)이 늘었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투자 규모가 22조5965억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2위인 SK하이닉스 투자액 4조448억원의 5배가 넘는 규모다.

 

삼성전자 R&D 투자액은 2019년 20조2076억원, 2020년 21조2292억원으로 전체 기업 중 유일하게 지난해까지 매년 1조원 이상 투자액을 늘렸다.

 

3~5위에는 LG전자(3조6045억원)와 현대자동차(3조1001억원), LG디스플레이(2조1277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상위 5개 기업 중 현대차를 제외한 4개 기업이 IT 전기·전자 업종이다.

 

이밖에도 기아(1조8719억원)와 네이버(1조6551억원), LG화학(1조3909억원), 현대모비스(1조1693억원) 등 4곳도 지난해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