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열린음악회' 홈페이지 가수 민해경이 '열린음악회'에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한 KBS1 '열린음악회' 1230회에는 박정민, 민해경, 서지오, 공일오비, 여자친구, 김원준 등이 출연했다. 민해경은 '사랑은 이제 그만', 'We Love You' 무대를 선보였다. 민해경은 1980년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 이후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그대 모습은 장미', '사랑은 이제 그만', '보고 싶은 얼굴' 등으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민해경은 지난 2013년 11년만에 새 정규앨범 'Balance'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민해경은 최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열린음악회', '1대 100'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PMI 뜻이 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9일 오후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수용과 이승윤의 극과 극 화법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영상 시청에 앞서 김수용과 이승윤은 정반대의 화법으로 참견인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승윤은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표주자로 고구마 화법을 구사한다. 반면에 김수용은 'PMI(Please More Information)' 화법을 구사, 이승윤의 대화를 단 한 마디로 압축해버리는 명쾌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승윤은 김수용의 'PMI' 화법을 불친절하다고 비판했다. PMI의 뜻은 'Please More Information'으로, 더 많은 정보를 부탁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인 'TMI'와 반대되는 뜻을 가진 말이다. 한편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난생 처음 장기 이별을 맞이했으며, 임송 매니저의 뭉클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홈페이지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더불어 신입 매니저를 위한 특별한 노력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신입 매니저를 챙겨주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입사 세달 차 신입 매니저를 위해 든든한 한 끼를 챙겨주기 위해 15년지기 두 번째 매니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는 두 번째 매니저, 서른 한 번째 매니저, 신입 매니저 까지 3대 매니저의 깜짝 만남의 장면이 공개된다. 특히 이영자는 '먹신' 답게 매콤 명태조림을 맛있게 먹는 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영자는 신입 매니저에게 특별한 옷 선물을 위해 동대문 쇼핑에 나섰다. 이영자가 맞춰주는 '신입사원룩' 코디는 어떤 것일지, 퇴근 길 신입매니저에게 두 손 가득 뭔가를 쥐어주는 송팀장의 모습이 예고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처음으로 장기 이별을 맞이했으며, 임송 매니저의 뭉클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김혜윤 SNS 드라마 'SKY(스카이)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윤이 '쓰앵님' 김서형과 다정한 한 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서 역의 김혜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극중 김주영 역을 맡은 김서형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김혜윤은 강예서의 모습이 아닌 평소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김서형은 김주영 캐릭터의 차가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9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서형, 오나라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강예서 역의 김혜윤은 김주영 선생님 역의 김서형을 응원하기 위해 '아는 형님'을 깜짝 방문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진=OCN '트랩' 방송 캡처 '트랩'의 성동일이 김광규의 급한 전화를 무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한 OCN '트랩'에서 고동국(성동일 분)은 딸 고민주(최명빈 분)과 데이트를 위해 장만호(김광규 분)의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날 고동국(성동일 분)은 장만호(김광규 분)의 전화를 무시하다가 결국 전화를 받았다. 장만호는 "10분 줄 테니까 당장 튀어와"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고동국은 "오늘 딸이랑 중요한 약속이 있다. 식구들에게 점수 많이 따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장만호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강조하며 다그쳤다. 하지만 고동국은 "심상치 않은 사람을 왜 불러. 다음 달에 옷 벗는 거 알잖아. 배 형사 한 번 믿어봐. 성실해. 은근히 날카로운 면도 있다"며 거절해버렸다. 한편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이서긴과 성동일을 비롯해 임화영, 서영희, 오륭, 이주빈, 김광규, 조달환 등이 출연한다.
사진=한다감 SNS 배우 한다감이 지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소중한 행복을 느꼈다. 한다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다감의 모습에서 귀걸이와 목도리에 시선이 간다. 한다감은 "보람이가선물해준귀걸이~~^^ 사람과의관계에서 서로진심이라고느껴질때는 정말커다란환희를느낀다. 정말기분좋은마음으로하루를 보냈다~~늘감사하며배풀면서살도록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한다감은 9일 오후 방송한 KBS2 '배틀트립'에 출연, '혼자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태국 치앙마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권나라 SNS 배우 권나라가 특별한 목적으로 PC방을 방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권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면 모양의 이모티콘을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권나라는 뿔테 안경을 쓴 채 PC방 모니터를 바라보느라 정신이 없다. 그가 집중해서 보는 것은 바로 PC방 먹거리 목록이다. 게임을 하기보다 음식 주문에 집중하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은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권나라는 최근 3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비영리 민간 단체의 탈을 쓰고 각종 범죄에 연루된 단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겉으로는 비영리민간단체로 활동하지만, 각종 범죄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단체인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과 밤의 황제라 불리는 그들의 단장, 신 씨에 대한 의혹을 다룬다. 3년 전 천안의 유흥가에는 성매매업소에 손님으로 가장해서 들어간 후 신고를 하고 사라진다는 청년들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석 달 간 천안 지역 신고 실적만 70여 건, 1000만 원이 넘는 자비를 들여가며, 수도권과 충청지역 불법 성매매 업주들의 넋을 놓게 만든 이들의 정체는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 일명 ‘여청단’이라 불리는 비영리민간단체의 단원들이었다. 여청단이 다시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해 3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구속영장실질심사 출석일에 벌인 피켓시위에서였다. 뒤이어 이들은 혜화역 삭발시위와 수원역 거리정화 봉사활동 등을 이어갔고 ‘미투더넥스트’라는 앱과 SNS 계정 등을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성매매 산업을 뿌리 뽑고
사진=카더가든 SNS 캡처 카더가든 나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가수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가수 시우민, 윤아를 비롯해 배우 박보영과 동갑이다. 그는 매 무대에서 짙은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때문에 원래 나이보다 더욱 높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가수다. 하지만 90년생으로 아직 30살 밖에 되지 않은 가수다. 이에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더욱 놀랍기만 한 대목이다. 그는 평소 자신의 삶, 생각 등을 음악에 녹여내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솔직하면서도 깊은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하지만 평소 그가 자신의 SNS에 올리는 사진은 다른 청년들 못지않게 귀여움을 지니고 있다. 그가 올해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MBC 버닝썬 성폭행 논란부터 각종 의혹 등에 휩싸였다. 이에 경찰 측은 폭력 사건을 넘어 전반적으로 조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MBC 뉴스 측은 버닝썬 성폭행과 관련,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대 여성과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후 파장이 일어났다. 이번 사건의 시초였던 폭행 피해 주장 김씨는 버닝썬을 둘러싼 성폭행, 마약 논란 또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MBC 뉴스는 버닝썬 보도 직후 강남의 클럽 직원들의 단체 카톡방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클럽에서 약물을 판매한 정황을 담고있는 글을 보도했다. MBC가 공개한 메시지에 따르면 "사건이 사건인 만큼, 여성 흥분제 판매는 중단한다. 다들 입단속 해주시고 제품 사용 자제를 부탁한다. 확인톡 부탁한다. 안할 시 블랙리스트 추가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최근 온라인을 통해 버닝썬 클럽 내부 VIP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하는 듯한 영상이 유포됐다. 이에 논란은 또 한 번 일어났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수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경찰 측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전반적으로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연 수사 결과가 어
사진=MBC 제공 박나래가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하러 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백양사 입구에서 두 명의 여학생을 만났다. 백양사를 어떤 목적으로 방문했냐는 물음에 학생들은 "'포켓몬 고'를 하러 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우여곡절 끝에 백양사에 도착, 외국인 스님과의 만남에 이어 외국인 여행자들과 만났다. 한편 백양사는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곳으로,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다. 백양사는 비구니 스님인 정관스님이 사찰음식으로 상당히 유명하다. 불교 신자인 프랑스 출신의 유명 셰프인 Éric Ripert과도 친분이 있으며 미국에서 그가 하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또한, 넷플릭스의 음식 다큐멘터리인 Chef's Table의 시즌 3에도 출연하였고 이로 인해 베를린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기도 하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 캡처 이연복 셰프의 요리 실력은 정글에서도 여전히 빛났다. 거기에는 '이태공' 이태곤의 낚시 실력도 한 몫 했다. 8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이연복 셰프는 코코넛오일 깔라만시로 탕수생선을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이태곤이 잡아온 생선을 가지고 즉석에서 탕수생선을 생각해냈다. 이연복 셰프는 프로답게 재료를 손질하며 멤버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낮에 구한 고구마로 전분을 만들어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요리를 지켜봐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흐뭇하다"며 탕수생선을 만들어냈다. 한편 한보름은 '여자 김병만'으로 인정받으며 정글에서 활약을 펼쳤다. 또한 네이처 루는 이연복 셰프와 의외의 케미를 뽑내며 달팽이 수집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