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민해경이 '열린음악회'에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한 KBS1 '열린음악회' 1230회에는 박정민, 민해경, 서지오, 공일오비, 여자친구, 김원준 등이 출연했다.
민해경은 '사랑은 이제 그만', 'We Love You' 무대를 선보였다.
민해경은 1980년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 이후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그대 모습은 장미', '사랑은 이제 그만', '보고 싶은 얼굴' 등으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민해경은 지난 2013년 11년만에 새 정규앨범 'Balance'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민해경은 최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열린음악회', '1대 100'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