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국내 바텐더들이 함께하는 ‘팀 카발란(Team Kavalan)’ 캠페인 2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팀 카발란’ 캠페인은 국내 최정상 바텐더와 함께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난해 10월 5명의 바텐더들과 함께 첫 캠페인을 시작했다. 5명의 바텐더들은 각자 운영하는 바(Bar)가 위치한 지역 고유의 감성과 ‘카발란’의 매력을 담아낸 시그니처 칵테일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팀 카발란’ 캠페인 2기는 총 8명의 바텐더가 선정됐으며 1기와 달리 2명의 바텐더가 짝을 이뤄 각자의 경험과 해석을 담아낸 ‘카발란’의 칵테일을 제안하는 스타일로 총 4회간 진행된다. 각 회차에 속한 2명의 바텐더는 ‘카발란’ 라인업 중 하나를 활용해 회차별 정해진 키워드와 어울리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팀 카발란’ 2기의 첫 주자는 서촌의 힙한 바로 유명한 ‘참’의 임병진 바텐더와 충무로 핫플 ‘숙희’의 이수원 바텐더가 선정됐다. 이번 1회차의 메인 키워드는 ‘No.1’으로 두 바텐더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Kavalan Distiller
【 청년일보 】 KT&G가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이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선다. 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비술나무 1만 그루를 아르갈란트 일대에 식재하고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주민들을 교육하고, 현지 직원으로 채용한다. 이를 통해 아르갈란트 주민들은 식재 및 관수 업무를 진행하며 ‘상상의 숲’이 지속적으로 관리 및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르갈란트 상상의 숲 조성 기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한다. 앞서 KT&G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22년부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3차례에 걸쳐 상상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몽골 현지의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 청년일보 】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체험형 콘텐츠 '굽네 오븐 클래스'를 성황리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서울 마포구 홍대 젊음의 거리에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운영하며 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인디가수와 대학생 창작자들에게 공연과 전시를 위한 장소 제공을 하며 신진 창작자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방문객 증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굽네치킨은 올해 2월,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건강한 오븐 조리 방식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치킨 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굽네 오븐 클래스'의 운영을 시작했다. 굽네 오븐 클래스는 체험형 콘텐츠로서 '오븐에 구워 맛있고 건강하다'는 굽네치킨만의 조리법과 브랜드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스는 브랜드 스토리 소개와 간단한 오븐 메뉴 만들기 체험, 시식 및 포토타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완료 시 소정의 브랜드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굽네 오븐 클래스는 운영 시작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185회의 클래스 진행을 통해 총 1천500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현재 굽네 오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신제품 ‘몰랑 과수원 젤리(이하 몰랑 젤리)’를 출시했다. 몰랑 젤리는 간편 디저트로 한라봉, 청귤 젤리 2종을 한 팩에 담았다. 제주도 산(産) 한라봉 농축액과 청귤 착즙액의 맛이 특징이며 10개들이 소포장으로 구성했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 ‘몰랑이’를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여러 오브제와 함께 적용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출시로 팔도의 젤리 라인업은 총 5종으로 늘어난다. 2020년 ‘뽀로로 과일맛 젤리’를 시작으로 ‘잔망루피젤리’, ‘뿌요소다 젤리’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 중이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몰랑 과수원 젤리’는 쫄깃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제주산 과일 농축액이 더해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디저트다"며 "귀여운 캐릭터까지 더해진 몰랑 과수원 젤리와 함께 일상 속 작은 행복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톱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실력, 독창적인 콘셉트 등으로 국내외 K팝 팬들의 팬심을 사로잡은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빼빼로가 가진 나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대표 나눔 기념일인 ‘빼빼로데이’를 세계적인 기념일로 확산하기 위한 통합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K팝과 한국 문화 소비에 적극적인 글로벌 ‘잘파(Z+alpha)세대’ 공략에 나선다. 캠페인 슬로건은 작년과 동일한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다. 사랑, 우정, 감사 등 다양한 나눔의 마음이 빼빼로를 매개로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년 연속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와의 첫 만남을 기념할 키비주얼(Key Visual)도 공개했다. 화보 이미지 속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빼빼로를 들고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키비주얼 공개를 시작으로 빼빼로데이 시즌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 청년일보 】 무신사 뷰티는 350여개 브랜드와 함께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12일 오픈하고 메이크업·뷰티 디바이스·스킨케어·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진 브랜드부터 인지도 높은 빅 브랜드까지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목받는 메이크업·뷰티 디바이스·스킨케어·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라인업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무신사 뷰티는 다양한 메이크업 브랜드의 기획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날 바닐라코 '데님 에디션 화이트 쿠션', 3CE x MUUT '칠링 썸머 에디션'이, 오는 13일 루나 '글로우 치크·글래시 틴트', 오는 15일 어퓨 '워터 블러셔' 등이 선론칭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미케어 '핑크에디션 EMS 브이쎄라 경락 디바이스'와 헤라 베스트 제품 기획 등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 526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라이징 브랜드의 신제품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의 '그린 시카 수분 앰플'과 프래그런스 브랜드 시머스의 '미드나잇 파크 핸드크림' 등을 가장 먼저 발매한다. 무신사 뷰티에서 전개하는 '레스트앤
【 청년일보 】 농심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수상버스(Vaporetto)에 신라면 래핑 광고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로, 대운하를 따라 1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상버스가 핵심 교통수단이다. 농심은 오는 6월 10일까지 베네치아를 오가는 수상버스를 활용한 광고로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5월 10일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시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건축전’ 영향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높은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유럽의 문화 중심지 베네치아 광고를 통해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 ‘농심 유럽’을 설립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25%를 기록한 유럽 지역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본격적인 시장 거점 확보에 나선 것이다. 농심 유럽법인은 유럽 핵심 유통채널에 농심 주요 제품 입점을 더욱 확대하고, 현지 식문화 맞춤 제품 개발 등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2030년까지
【 청년일보 】 삼양그룹은 1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개월간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삼양씨즈는 삼양그룹의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씨드(Seed)에서 이름을 따와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하듯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 혹은 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을 이해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삼양그룹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삼양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6월 20일에 발표하고, 합격자에 한해 같은 달 24일 온라인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32명은 6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삼양씨즈 9기에 선발된 학생들은 임직원과의 멘토링, 사업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삼양그룹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학생들에게는 매월 개인 및 팀 활동비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삼양씨즈는 대중들이 삼양그룹을 사명이 비슷한 다른 기업들과 혼동하는 오인지 문제를 해소하는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처음처럼’이 페트(PET) 소주 소비 증가 트렌드에 맞춰 375ml 페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페트 소주 소비 증가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본격화된 홈술 트렌드의 확산 및 페트 제품의 휴대, 재활용 편의성 등에 힘입어 가정 채널 소주 소비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를 반증하듯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최근 3개년 동안 페트 소주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작년에는 매출액 기준 페트 소주의 비중이 병 소주를 넘어섰으며, 올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판매액 기준으로 약 55%를 차지하는 등 가정 채널의 페트 소주 트렌드는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페트 소주의 성장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 375ml 페트’는 360ml 병 제품 보다 용량은 15ml 증가했음에도 병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와 페트 제품 특유의 휴대 편의성이 좋은 특징을 갖고 있으며, 우선,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6입 패키지 혹은 박스 단위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정용 PET 시장의 성장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극강의 가성비를 경험할 수 있는 ‘처음처럼 375ml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 청년일보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중구 자사 전문 인재 양성 시설인 ‘투썸 SEP(Store Excellence Program) 센터’에서 임직원 대상 가족 초청 행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실현하고, 임직원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커피 클래스, 디저트 클래스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커피 클래스는 ‘처음 시작하는 크리마트’라는 주제로, 커피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고 그 위에 그림이나 글씨를 그려보는 ‘크리마트(Cream Art)’ 체험을 통해 커피를 색다르게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배우자, 부모, 초등학생 자녀까지 온 가족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며 경험을 함께했다. 디저트 클래스는 ‘DIY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자녀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창의력을 발휘해 디저트를 꾸며보고 맛보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케이크 데코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