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 오는 19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올원사장님+'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가세 리포트, 정책지원금, 상권분석, 경영컨설팅, 금융상품 등 사업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개인사업자(예비 사업자 포함)가 서비스 가입 후 사업장을 설정하면 총 565명을 추첨해 ▲월세지원금 100만원(5명) ▲포장지원금 50만원(10명) ▲배달지원금 30만원(50명) ▲공과금지원금 10만원(500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대 5만원 NH포인트를 지급하는 데일리 포인트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참여 즉시 당첨 확인이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고 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주)하이펀딩(대표 강병삼)의 예치금 관리 업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을 영위 중인 하이펀딩은 지난 2021년 설립되어 투자자와 차입자 간의 연계 대출을 취급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 상품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은행과 하이펀딩은 온투업 예치기관 제휴 계약을 통해 하이펀딩 플랫폼을 이용하는 투자자와 차입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온투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온투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자자와 차입자들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온투업 이용자들의 자금 입출금, 대출 원리금 정산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이 보유한 디지털 기술력과 인프라, 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이펀딩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온투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온투업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력 있는 핀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경험 프로젝트 ‘신한 커리어업(Career-Up)’ 10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일자리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10기 참가자들은 6주 동안 가상회사 ‘SOL 컴퍼니’에 출근하며 ▲AI를 활용한 직무 교육 ▲기업 과제 기반 포트폴리오 제작 ▲현직자 멘토링 등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홍보·마케팅, UX·UI 디자인 등 2개 직무 분야에서 총 5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실무 과제를 수행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10기 수료생과 홍보·마케팅, UX·UI 디자인 분야 직무 멘토 및 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사원과 우수팀을 선발하고 총 500만원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수료자 전원에게는 취업지원금 1백만원도 지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커리어업은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5년 전략상품으로 운영중인 ‘목표전환형 펀드’ 누적 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목표수익률 달성 시 자동으로 채권형으로 전환해 수익 확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1월부터 총 13개 상품을 출시했으며 12월 1일 기준 누적 판매액 1조 1,065억원을 달성했다. 이중 8개 상품(4,605억원 규모)이 목표수익률(7~8%)에 도달해 수익실현이 완료됐다. 신한은행은 국내주식형·글로벌 반도체 테마 등의 상품으로 구성해 매월 정기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목표전환형 펀드 판매 확대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다시한번코리아’ 국내 증시 활성화 캠페인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 캠페인 시작 이후 국내주식형 펀드 판매액은 약 5개월만에 2조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국내 기업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성장형(KCGI코리아) ▲배당형(베어링고배당) ▲인덱스형(교보악사파워인덱스) 등 3종의 국내 주식형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추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누적 수익률은 각각 34.4%, 27.1%, 47.6%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상품 판매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 및 기관 매수세에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90%(74.56포인트) 오른 3,994.9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2천147억원, 기관은 3천92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5천76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52%), SK하이닉스(3.72%), LG에너지솔루션(0.48%), 삼성바이오로직스(0.30%), 삼성전자우(2.10%), 현대차(4.52%), KB금융(4.51%), 두산에너빌리티(0.13%), HD현대중공업(0.97%), 기아(4.19%)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2.38) 대비 0.65%(6.04포인트) 상승한 928.4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339억원, 기관은 1천33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천41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0.19%), 에코프로(1.18%), 에이비엘바이오(1.58%), 레인보우로보틱스(4.47%), HLB(4.43%), 삼천당제약(0.67%)은 상승했다. 알테오젠(-3.87%), 리가켐바이오(-1.99%),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G마켓과 옥션을 애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 'G마켓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G마켓 삼성카드'는 G마켓·옥션에서의 쇼핑뿐만 아니라 일상의 다양한 소비에서도 혜택을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G마켓 삼성카드'는 G마켓·옥션의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결제 시 최대 5%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4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또한 'G마켓 삼성카드'는 일상의 다양한 소비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편의점·배달앱·대중교통 등 카드사용 빈도가 높은 업종에서 3% ▲할인점·백화점·의료·학원 등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3% ▲매달 결제하는 통신비 5% ▲매일 접하는 넷플릭스·유튜브 등 디지털 컨텐츠 20% 적립 ▲해외 가맹점 2% 적립까지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G마켓·옥션 및 일상 생활업종 포인트 적립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시 제공되며,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제공되는 포인트 적립은 전월실적과 상관없이 제공된다. 또한, 'G마켓 삼성카드'로 적립된 포인트는 G마켓·옥션뿐만 아니라 일반 삼성카드 포인트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관계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클리프워터(Cliffwater)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상품 개발, 판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사모자산 상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리프워터는 미국 사모대출(Private Credit) 및 사모주식(Private Equity)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대체투자 전문 자문사 및 운용사로, 자문자산을 포함 총 1,270억 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약 450억 달러는 초고액자산가용 대체투자 상품인 인터벌 펀드로 운용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클리프워터의 경쟁력을 활용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대체투자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븐 네스빗(Stephen Nesbitt) 클리프워터 창립자 겸 CEO는 “한국투자증권은 한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금융사”라며 “새로운 파트너십이 클리프워터의 성장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종합 우수사업자와 증권업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종합 우수사업자와 업권별(증권업) 우수사업자에 동시 선정된 곳은 전 금융권에서 NH투자증권이 유일하다. 이번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증권, 은행, 보험 등 41개사가 대상으로, 퇴직연금 운용상품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 및 서비스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평가에서 운용상품 역량과 조직·서비스 역량 등 다수의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종합평가 상위 10% 내에 들어 2년 연속 퇴직연금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된 업권별 우수 사업자 평가에서도 증권업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는 지속적인 운용 역량 강화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의 결실로, NH투자증권 퇴직연금 상품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 관리 서비스가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퇴직연금 DB(확정급여)형 적립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IPS(자산운용지침) 전담 애자일 조직을 운영, 운용 기준 결정부터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자산배분, 포트폴리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CD금리 91일물+0.1%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ETN은 단기 자금 시장의 대표 금리인 ‘CD 91일물 금리’를 목표 수익률(YTM)으로 하는 상품이다. 원금에 더해 CD금리만큼의 이자수익을 얻는 구조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초자산인 CD금리가 연 1.0%~4.0% 범위 안에 있으면 CD금리 수익에 추가 수익(연 10bp, 일할 수익률을 재투자해 누적 수익 지급)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유사 상품들과의 차별화된 점이다. 이번 상품은 총수익지수(TR) 방식을 사용해 발생한 분배금을 모두 재투자해 지표가치에 반영하며, 월분배 없이, 추가금리와 일별 재투자 효과 덕분에 최소 CD 91일 금리만을 추종하는 ETP 상품 대비 금리 경쟁력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된 시장에 단기적으로 현금비중을 늘리려는 투자자들에게 해당 ETN이 적합하다”며 “복잡한 조건이나 기초자산이 아닌 ‘CD금리 단일 기초자산’으로 추가수익까지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를 신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점 기념행사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대현 WM그룹장, 박춘희 THE 센터필드 W 센터장과 임직원, 주요 손님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는 국내외 주식투자부터 채권, 글로벌 투자자산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취급하며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각 부문 역량을 집중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센터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