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강원도의 명산 태기산 자락 해발 700m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은 찌는듯한 8월의 무더위를 피해 평창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썸머나이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썸머나이트' 상품은 낮에는 워터파크, 루지 등의 레저 콘텐츠 일정을 소화한 후 평창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F&B중 원하는 것을 선택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8월 중 진행되고 있는 스플래쉬 가든파티도 즐길 수 있다. 썸머나이트 상품은 지난달 리뉴얼 오픈한 4인투숙 스카이스탠다드 패밀리 객실에 레저 콘텐츠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또는 루지랜드 2회 이용권 중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낭만적인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휘닉스호텔 라운지에서 저녁시간 무제한 와인을 즐기며 라이브 공연 감상),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아이들 있는 가정의 호응이 높은 스플래쉬 가든파티, 평창의 치킨맛집 휘닉스 평창 치킨하우스 이용권 중 선택해 저녁 F&B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썸머나이트' 상품을 기획한 김세리 휘닉스 평장 매니저는 "평창은 지대가 높고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도심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며 "리뉴얼
【 청년일보 】 해녀들의 범죄 활극을 다룬 영화 '밀수'가 개봉 나흘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100만 관객 돌파다. 29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 김혜수와 염정아, 조인성과 고민시 등이 출연하는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범죄 행각을 다뤘다. 탄탄한 시나리오에 넘치는 긴장감 속 류승완 감독이 언급한 '전무후무' 표현처럼 수중 액션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어촌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믿고 보는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의 연기 대결도 눈길을 끈다. 한편 내달 2일에는 1980년대 실제 사건을 토대로 중동 지역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된 외교관 구출 작전을 그린 하정우와 주지훈 주연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 김용화 감독의 '더 문' 등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을 앞두고 휘닉스 평창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휘닉스 평창은 27일 바쁜 일정 등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썸머 텐데이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휘닉스 평창 관계자는 "시원한 곳을 찾아 강원도 평창으로 가볍게 여행을 떠나고 싶거나,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썸머 텐데이즈 상품은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을 기본으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단지 내 F&B 식음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액티브 패키지',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및 온도 레스토랑 조식뷔페, 올해 리뉴얼한 사우나 이용이 포함된 '스테이 패키지' 중 선택 이용 할 수 있다. 강원도의 명산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는 휘닉스 평창은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워터파크, 루지,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특히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천50m 몽블랑은 평창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고지대의 서늘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휘닉스 평창은 여름시즌을 맞아
【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이 버블 마술쇼부터 단지 내 시나미 계곡 클래식 연주까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는 '2023 썸머 스플래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2023 썸머 스플래쉬'는 버블 마술쇼 등을 선보이는 매직저글링을 시작으로 타악 퍼포먼스 그룹 청명, 클래식 연주 트리오인 청춘유수가 시나미 계곡 쉼터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내달 12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서 진행되는 스플래쉬 가든 파티 라이브 공연도 있어 올 여름 휘닉스 평창을 찾으면 수준높은 다양한 종류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천50m 몽블랑에서는 휘닉스 평창 대표 캐릭터인 블랑이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져도 녹지않는 눈사람을 캐릭터화 한 블랑이를 찾는 이벤트로 곤돌라를 타면 도착하는 몽블랑 정상 곳곳에 숨겨진 블랑이 인형을 찾으면 루지 이용권 등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오는 21일 차이니스 레스토랑을 신규 오픈한다. 단지 내 센터플라자 1층에 위치한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은 단품부터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와
【 청년일보 】 뮤지엄한미는 지난 2021년 한국과 리투아니아 우정의 해를 기념해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과 협업한 사진 교류전시 '경계를 넘어서: 한국 예술사진 1920s~2020s'를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 15까지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뮤지엄한미와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은 지난 2021년 한국과 리투아니아 공화국 수교 3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리투아니아 공화국 문화부와 협업해 리투아니아 사진 교류전인 'Uncoverings: 리투아니아 사진의 정체성 탐구'를 2021년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뮤지엄한미 방이(구 한미사진미술관)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Uncoverings: 리투아니아 사진의 정체성 탐구' 전시에 대한 답례로 특별히 기획됐다. 한국과 리투아니아는 역사적, 사회정치적 굴곡 안에서 사진가들이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 위해 만들었던 다양한 혁신적 이정표를 공통분모로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리투아니아에 한국 예술사진 100년사를 처음 소개하는 본 전시는 14명의 한국 대표 사진작가들의 렌즈를 통해 한국 사진의 다양한 주제적, 기술적 발전을 시대별로 조명한다. 뮤지엄한미의 소장품 104점을 중
【 청년일보 】 "정치인 당사자가 아닌 배우자 집중적인 선동과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던 것은 우리 정치사에서 전례가 없는 일" 1세대 정치평론가로 30년 이상을 활동해 온 유창선 박사가 '선동은 이성을 어떻게 무너뜨리는가'라는 주제로 '김건희 죽이기'를 출간한다. 이 책의 1부에서 3부까지는 우리 정치를 흔들어온 선동의 정치를 분석하고 있다. 20대 대선정국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어떤 거짓 선동들이 있었던가를 하나씩 짚어보고 있다. 우리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그런 선동정치를 어떻게 넘어서야 할 것인가에 대한 유창선 박사의 생각도 함께 담고 있다. 유창선 박사가 주로 야당 진영에 의해 행해진 선동정치를 비판한다고 해서 그 반대 진영의 편에 서있는 것은 아니다. 4부에서는 보수 정치세력의 과도한 우편향이 스스로를 다시 진영정치의 굴레 속에 갇히게 만들 것에 대한 지적과 우려를 담고 있다. 이어 5부에서는 이성에 반하는 우리 정치사회의 각종 상황들에 대해 진단을 하는 동시에, 합리와 이성의 사고가 이끄는 미래정치를 향한 제언을 담고 있다.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유창선 박사의 철학이 반영돼 있는 글들이다. 특히 유창선 박사는 "지난 대선을 거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
【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은 13일 카카오프렌즈 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카오프렌즈 룸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14일 오픈하는 휘닉스 평창 그린동 콘도 중 일부인 20개 객실로 4인실 스카이스탠다드와 5인실 스카이스위트로 이뤄졌다. 카카오프렌즈 룸은 7월 28일 오픈하며 현재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예약 진행 중이다. 평창에서만 볼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휘닉스 평창 룸은 액티비티와 힐링 2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액티비티 테마룸은 휘닉스 평창 대표 레저 콘텐츠인 스키와 워터파크 등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즐기는 모습으로 연출됐으며, 힐링 테마룸은 휘닉스 평창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 몽블랑 등의 자연을 즐기고 여기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액자부터 쿠션, 러그, 시트 등 소품과 공간을 활용 카카오프렌즈 룸을 조성해 재미와 흥미를 극대화한 객실이다. 액티비티 테마룸은 그린동 12층, 힐링 테마룸은 11층에 위치해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그린동 콘도 카카오프렌즈 룸 오픈에 맞춘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 패키지는 스카이스탠다드 룸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을 담은 라이트 상품, 여기에 블루캐니언
【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은 10일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단지 내 레저 시설들을 야간개장한다고 밝혔다.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총 길이 1.2㎞ 트랙 위를 달리는 루지랜드는 오후 8시, 스키하우스 정상 해발 1천50m까지 올라가는 시원한 곤돌라도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야간개장은 오는 15일부터 진행된다.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태기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휘닉스 평창은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서 스플래쉬 가든 파티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는 스플래쉬 가든 파티는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와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12시부터 22시까지 맥주, 와인, 하이볼, 커피 등을 2만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여름 파티다. 가든 파티 무제한 이용권을 구매하면 단지 내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물총도 제공한다. 특히 스플래쉬 가든 파티의 격을 높여줄 라이브 공연도 진행하는데, 아카펠라부터 7080 통기타,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이 준비돼 있다. 라이브 공연은 이달 24일 5인조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의 공
【 청년일보 】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2023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 예술인에게 창작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업 공익복지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미술 공모전이다. 총 상금은 국내 장애인 미술전 중 최고 수준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복지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 규정에 따른 장애인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국화·서양화 등 순수미술 작품을 공모하며, '다시 함께, 우리 함께'를 주제로 올해 창작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는 내달 25일까지 중외학술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출품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출품료는 없으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 작품을 선정해 2차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 1명(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을 선정한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소중한 일상을 되찾은
【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은 4일 객실부터 레저 콘텐츠까지 취향에 맞게 원하는 것을 선택 이용할 수 있는 위크데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휘닉스 평창 위크데이는 매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해당월 가장 즐기기 좋은 콘텐츠들을 포함해 출시되는 인기 패키지 상품이다. 휘닉스 평창 7월 위크데이 상품은 객실과 F&B, 레저 콘텐츠 모두 선택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과 휘닉스 호텔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를 이용하며 푸드코트 또는 스키하우스 라운지 식사권이 포함된 풀캉스 패키지와 루지랜드, 온도 레스토랑 식사권이 포함된 숲캉스 패키지 중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숲캉스 패키지의 온도 레스토랑 식사권은 저녁 8시부터 호텔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과 함께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로도 대체 가능하다. 태기산 자락 해발 700m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은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어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루지랜드, 관광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특히 본격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단지 내 레저시설 및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