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이번 주말 1천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는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989만여 명을 기록했다. 영화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4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 3'는 1일 오전 천만 관객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범죄도시 3'가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면 마동석은 국내에서 최다 천만 영화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된다. 또 범죄도시 시리즈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시리즈 연속 쌍천만 돌파 한국 영화 기록도 세우게 된다. '범죄도시 3'는 주인공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호쾌한 범죄 소탕 영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장애를 넘어 사랑과 희망을 연주합니다" 네오플은 30일 중증 발달장애인을 직접 고용해 게임사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네오플은 지난 28일 네오플은 판교 넥슨 사옥에서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 윤명진 네오플 대표,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넥슨컴퍼니 주요 관계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첼로연주단 '앙상블 힐(Ensemble Heal)' 창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던전앤파이터' OST곡인 히링제도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카르멘 서곡 등을 연주했다. 네오플은 장애인 고용확대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을 진행해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연주단을 발굴, 지난 3월 중증 발달장애인 8명을 직접 고용했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네오플의 구성원이자 넥슨컴퍼니 가족이 된 '앙상블 힐' 연주단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단원들의 아름다운 연주가 우리 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회사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을 포함한 넥슨컴퍼니
【 청년일보 】 에듀넷은 30일 '제8회 유아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 흡연위해예방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추진해왔으며 매년 흡연위해예방 교육 및 활동에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제8회 유아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유아의 눈높이에서 흡연의 위해성을 표현하고, 유아 흡연위해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공모전은 흡연위해예방교육활동, 흡연위해예방그림 2부문으로 진행된다. 흡연위해예방교육활동 분야는 전국 유아교육·보육기관 등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배포한 교재·교구를 활용해 교육활동 부문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흡연위해예방그림 분야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흡연위해 예방과 관련된 자유 주제를, 8절지 크기에 형식 제한 없이 유아들이 그림 부문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다. 공모접수는 오는 8월 9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공모전 각 분야 대상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을 포함하여 최우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 등 모두 70개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운영을 맡게 된 신은희 에
【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은 28일 그린동 콘도 객실 리뉴얼을 마치고 내달 1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는 휘닉스 평창 그린동 콘도객실은 3가지 타입 총 67개 객실이며, 4인실부터 6인실까지 투숙인원이 넉넉한 객실들이다. 3가지 타입 객실은 더블베드 2개를 갖춘 스카이 스탠다드 패밀리(4인실), 작년 리뉴얼된 블루동 콘도객실 중 인기가 높았던 시네마룸을 확장시킨 스카이 스위트 패밀리(5인실), 벙커침대가 있어 아이들 있는 가족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스카이 스위트 벙커(6인실)까지 투숙인원 및 구성원 형태에 맞춰 객실을 선택 이용할 수 있다. 3개의 콘도동과 호텔, 빌라동, 유스호스텔 등 다양한 객실타입을 보유하고 있는 휘닉스 평창은 최근 몇 년간 객실 수준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휘닉스호텔은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며 객실 수준을 끌어올린 바 있고, 지난해까지 전 객실 리뉴얼을 마친 블루동 콘도에 이어 이번 그린동 객실 리뉴얼까지 휘닉스 평창은 국내 최상급의 객실을 갖춘 호텔&리조트로 발전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그린동 콘도 객실 리뉴얼 오픈에 맞춰 해당 객실이용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스카이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스카이 프리미엄
【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은 본격 여름 휴가시즌 전 가볍게 평창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주중(월~목) 이용 상품 '얼리썸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주중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상품이다.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전체 면적의 약 60%가 평균 고도 700m 이상인 강원도 평창은 여름 평균기온이 22.2도로 서울과 비교해 평균 2.5도나 낮을 만큼 시원한 지역이다. 휘닉스 평창은 평창군에서도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봉평면에 위치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면온IC에서도 금방 도달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번에 휘닉스 평창이 선보이는 얼리썸머 패키지는 지난해 전객실 리모델링 완료된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온도 레스토랑 조식으로 구성됐다.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은 3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는 호텔&리조트다.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포레스트파크로 명칭되는 단지 내에서 다양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다. 유로빌라 뒷편에서 출발하는 태기산 둘레길은 약 2시간여를 걷고 오르며 자작나무
【 청년일보 】 KT&G가 국내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와 신인 영화감독 및 배우들의 발굴·지원에 나선다. KT&G는 내달 9일까지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시작된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 발굴과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공모 대상작은 지난해 9월 1일 이후 새로 제작된 20분 미만 단편영화이며,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할 수 있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이중 관객 평가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금·은관상 및 감독상, 배우상, 관객상 등 7개 작품이 시상대에 오르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1천7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국내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신인 영화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이 돼 왔다"며 "이번 영화제가 관객, 영화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
【 청년일보 】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한국 조각(K-Sculpture)의 세계화를 응원하기 위한 조각 전문 도서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조각 작품에 대한 해설서나 전시회를 다룬 책자들은 있었지만, 한국조각의 과거와 현재를 집중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한국 조각의 발전과정을 조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한 'K-SCULPTURE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은 한국 조각의 미래를 이끌 전국 대학 조각 전공 학생 2천명에게 무료로 배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해당 도서는 K-조각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해 온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이 조각가와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각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스물한 개 글로 엮었다. 출간의 계기로 크라운해태는 K-조각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마스터플랜'을 세우겠다는 윤영달 회장의 열정을 꼽았다. 조각을 공부하는 조소 전공자들과 조각에 관심 많은 독자들을 위해 학술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눠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도록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또 독자들이 보다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풍부한 시각 자료도 화보처럼 생생한 컬러 사진으
【 청년일보 】 "자연이 무너지고 있다, '자연도 자본' 이라는 인식 필요해" ESG가 기업 경영의 핵심적인 틀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에 이어 생물다양성 손실 문제가 ESG의 '넥스트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 벌채와 남획 등으로 자연이 무너지면서 생물다양성에 빨간 불이 커졌고, 자연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경제와 기업도 리스크가 커지는 등 비상이 결렸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ESG 경영 전문가인 최남수 서정대 교수가 넥스트 ESG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생물다양성'를 주제로 다룬 경영전문서 '생물다양성 경영(새빛 출간)'를 국내 최초로 출간한다. 저자 최남수 교수는 책의 프롤로그를 통해 생물다양성 손실이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경제와 기업 경영이 자연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생물다양성 손실이 기업에 커다란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GDP의 절반이 자연에 의존하고 있다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분석 결과는 경제와 자연이 함께 묶여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해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실제로 자연은 식량을 비롯해 물, 연료, 유전자 자원, 약품 등을 제공해 준다. 또 기후를 조절하고 물을 정화하며 자연재해
【 청년일보 】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국내 대표 휴양형 리조트 휘닉스 제주에는 일반 이용객에게 오픈되지 않는 공간이 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독채 별장 힐리우스 전용 라운지 '아고라'가 바로 그곳이다. '아고라'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 건축물로 특히 바다뷰 야외 수영장 인피니티풀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아고라 대표 시설이다. 휘닉스 제주는 20일 '아고라'를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 여름휴가 상품, '인피니티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풀 패키지는 34평형 로얄객실과 디너뷔페, 셀프사진관 등에 특전으로 음료와 주류, 가벼운 스낵 등을 즐길 수 있는 아고라 라운지 및 전용 수영장 인피니티풀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휘닉스 제주는 올 여름 콘셉트를 Summer Garden Party로 정하고 섭지코지의 드넓은 자연을 이용객이 마음껏 누리고 즐기며 여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야외 모들 비어가든은 제주의 바람을 만끽하며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고 6월부터 운영중인 사계절온수풀 풀사이드바는 치킨, 성게해물탕면, 거멍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수영장
【 청년일보 】 KT&G 상상마당 홍대는 19일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2023 디자인 챌린지' 출품작을 내달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디자인 챌린지'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을 통한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KT&G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행운을 불러오는 일러스트' 즉 'SPREAD YOUR ♧(FORTUNE) MESSAGE'를 주제로 대중에게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삽화, 만화, 캐릭터 등 일러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모작을 업로드 한 후 키워드 '상상마당디자인챌린지'와 '행운'을 해시태그 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관련된 세부내용은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KT&G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상위 2개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