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천당제약이 유럽을 대상으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전장 대비 7.66% 오른 81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 측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자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GLP-1(당뇨 치료용 리벨서스 및 비만 치료용 위고비 제네릭)에 대해 영국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독점 라이센스 및 상업화 본계약(Definitiv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럽 11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 및 제품 공급 계약이다. 총 계약 규모는 약 5조3천억원으로 계약금 및 마일스톤으로 총 3천만유로를 수령하며, 입찰(Tender) 중심의 유럽 시장에서도 제품 판매 순이익의 60%를 배분받는 견고한 수익 구조를 확정 지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시가 구로구 개봉동과 송파구 잠실동을 포함한 총 7곳을 SH공사가 참여하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이 관리계획 수립부터 조합 설립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비 속도를 높이고 주택 공급의 실현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 25일 공모사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심사 대상 14곳 중 7곳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다. 주민 참여 의지와 사업 여건,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있거나 진입도로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이번 선정에서 제외됐으나, 시는 향후 별도의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구역은 SH공사가 관리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을 직접 지원한다. 조합 설립 이후에는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사업의 실현성을 높인다. 특히 적정 동의율 이상 사업지는 사전자문 절차를 생략하고 즉시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사업 면적은 기존 2만㎡에서 4만㎡까지 확대 가능하며,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은 기존 50%에서 30%로 완화된다. 사업비 저리 융자
【 청년일보 】 넥센타이어는 회사 생활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넥생'을 선보이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생'은 '넥센타이어 라이프'의 줄임말인 동시에 '새로운 삶(NEXT LIFE)'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넥생에는 배우 고창석과 유튜브 인기 채널을 통해 잘 알려진 배우 김규남이 출연한다. 갑작스러운 조직 개편으로 회사를 떠나게 된 중년과 갓 대학을 졸업한 취업 준비생이 함께 넥센타이어 인턴으로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현실 밀착형 서사로 세대 간 공감을 확장하고, 잠재 고객인 MZ세대와 주력 소비자층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콘텐츠는 총 5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날 티저를 시작으로 본편은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2024년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2025년 웹예능 토크쇼 '티어메이커'와 페이크 다큐 예능 '타이어 온에어(ON-AIR)'를 연이어 선보이며 디지털 소통을 지속해 왔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단순한 상품 광고를 넘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
【 청년일보 】 AP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기업 넷플릭스는 2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대표 제작사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 인수·합병(M&A) 절차에서 발을 빼기로 했다며 해당 거래가 "더는 재무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테드 서랜도스·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공동 성명을 통해 "우리는 워너브러더스의 상징적인 브랜드들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 거래는 언제까지나 적절한 가격에서 이뤄지면 좋은 것이었지, 어떤 가격에라도 꼭 이뤄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가 주당 31달러 인수안을 제출하고, 워너브러더스 이사회가 해당 인수안이 넷플릭스의 기존 제안보다 낫다고 판단한 직후 이뤄졌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 워너브러더스의 스트리밍과 스튜디오 사업을 주당 27.75달러에 매수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양사 계약 후에도 파라마운트가 소송과 적대적 인수합병을 병행하며 적극적으로 워너브러더스 측에 구애했고, 최근 인수가액을 높여 새로 워너브러더스 측에 제안했다. 워너브러더스는 '해리포터'·'반지의 제왕' 시리즈
【 청년일보 】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5'를 발표했다. 센서타워 APAC 어워즈는 센서타워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퍼블리셔의 주요 앱과 게임을 선정해 조명한다. 27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디지털 경제는 인앱결제 기준 소비자 지출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천67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비게임 앱 매출이 처음으로 게임을 추월했다. 숏폼 드라마와 AI 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은 일상 전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고, 아시아 태평양 퍼블리셔는 글로벌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부상했다. 또한 크로스 플랫폼 흥행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 어워즈는 PC 및 콘솔 부문까지 시상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및 필수 ▲커머스 및 금융 ▲생산성 및 AI 혁신 ▲게임 등 4개 분야에서 총 54개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이 중 한국 앱·게임 14개가 포함됐다. 라이프스타일 및 필수 분야에서는 '캐시워크', '올리브영', '로켓나우'가 수상했다. '최고의 걷기 리워드 앱'을 수상한 '캐시워크'는 보상이 신체 활동에 실질적인 행동
【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주 조정 등 영향으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0.23% 내린 21만7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2.18% 하락한 107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급락하고, 미국 반도체주 전반이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05포인트(0.03%) 오른 4만9499.20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27포인트(0.54%) 밀린 6908.86, 나스닥지수는 273.69포인트(1.18%) 떨어진 22,878.38에 장을 마쳤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단기 과열 부담 누적된 가운데 미국 반도체주 흐름 등을 반영할 것”이라며 “다만 최근 개인투자자 중심의 급격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중 국내 대형주로의 저가 매
【 청년일보 】 코스닥 지수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1,100선을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이번 상승의 배경으로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 기대를 핵심 동력으로 꼽는다. 특히 중소·벤처기업 중심 시장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는 분위기다. 최근 ‘코스피5000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자리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코스닥 3,000’ 달성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정책 드라이브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 정부 역시 국민성장펀드 조성과 모험자본 투입 확대 등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예고한 바 있어 정책 모멘텀이 점차 현실화되는 양상이다. 이처럼 정책 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코스닥 관련 ETF는 일제히 급등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닥150은 26일 종가 기준 연초 대비 36.1% 상승했다. 같은 기간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는 76.6% 급등하며 지수 상승의 두 배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 역시 18.9% 오르며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특히 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는 국내 상장 바이오테크 테마 ETF 가운데 유일하게 코스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열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9.78포인트(1.74%) 하락한 6,197.4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75포인트(1.07%) 내린 1,175.40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오른 1,432.2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CJ는 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의 '튠업'이 전날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이 한국 대중음악을 지속 가능한 문화로 존재하게 한 중요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는 한국대중음악상은 2004년에 시작돼 음악평론가, 기자, PD 등 음악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한다.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넘어 대중음악을 예술적 창조물로 인식하고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창조적 활력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시상식이다. 2010년 시작된 '튠업'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 2년 동안 2개 앨범의 제작비 최대 2천500만원을 지원하고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성장 단계에 맞춰 'CJ아지트'에서의 소형공연, 500석 이상 규모의 중형공연, 2천석 이상의 대형공연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투어 및 KCON과 같은 글로벌 해외 공연 등 해외
【 청년일보 】 DL이앤씨와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27일 경기 구리시 수택동 일대에 들어서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대형 단지로,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3천22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29~110㎡, 1천53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29㎡ 146가구, 38㎡ 29가구, 44㎡ 141가구, 59㎡ 949가구, 77㎡ 20가구, 84㎡ 186가구, 110㎡ 59가구가 공급된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거리에 지하철 8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한다. 이를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20분대, 강남과 종로 일대는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롯데백화점, CGV, 구리전통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1km 내에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등 다수의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앞 왕숙천 둘레길을 통해 한강까지 자전거로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환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은 2025년 한 해 항공기 운항 중 탄소배출량을 전년보다 42만 톤(t) 이상 줄였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대한항공이 개최한 2026년 1분기 연료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2월 자사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한 탄소배출량은 총 1천218만 4천169t으로 집계됐다. 직전 해인 2024년 한 해 총 탄소배출량 총 1천260만 4천224t보다 42만 55t(3.3%) 저감한 성과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선 및 국제선 운항 편수가 전년보다 늘어난 상황에서도 총 탄소배출량을 감축한 점이 눈에 띈다. 2025년 대한항공 항공기 총 운항 편수는 전년보다 약 2.6% 증가했다. 항공기 운항 중 탄소배출량은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한 연료 소모량에 전 세계 항공업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탄소배출 계수를 곱한 값으로 환산한다. 이 같은 성과에는 대한항공의 적극적인 신기재 투입과 효율적인 항로 운항, 근거리 최적 교체 공항 선정, 정교한 여객 수하물·화물 탑재 중량 예측 및 항공기 무게중심 최적화 등 항공기 운항 관련 전 부문의 정밀한 연료 관리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절대 안전'이라는 대원칙을 지키면서도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부문별
【 청년일보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자사의 커피 전문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프로그램 ‘커피 클래스’를 연간 10회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업계 최초로 원두 삼원화(블랙그라운드·아로마노트·디카페인)를 도입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블렌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커피 본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온 브랜드다. 이러한 철학과 노하우를 고객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커피 클래스는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운영 횟수를 확대하고 소규모 정원으로 구성해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집중도를 한층 높였다. 커피 클래스는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전문 인력 양성 시설인 SEP(Store Excellence Program) 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보는 ▲브루잉 클래스, 커피머신에서 샷을 추출해보는 ▲에스프레소 클래스로 구성되며, 투썸의 신제품 음료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커피 농도(TDS)를 측정하는 전문 장비를 활용해 본인만의 커피 레시피를 찾아가는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