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시는 급변하는 건설 안전관리 환경에 대응하고 현장 실무자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관리 자료 5종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현장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5년간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과 흙막이 가시설 시공계획서 작성 및 계측관리 지침 등 신규 제작 2종을 포함한다. 또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지침, 안전 우수사례 모음집, 공사 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 등 기존 자료 3종은 최신 법령과 현장 사례를 반영해 전면 개정됐다. 신규 발간된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위반 및 미흡 사례 2만 5천 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정리한 자료다. 실제 현장 사진과 개선 방안을 함께 제시해 건설 안전관리 오답노트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 흙막이 가시설 지침은 2019년부터 축적된 굴착공사 전문가 컨설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와 시공 간 정합성을 검토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정된 안전관리지침은 30개 주요 공종별 안전·보건 작업 기준을 현장 사진과 함께 수록해 작업자들이 즉각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안전 우수사례 모음집
【 청년일보 】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중부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른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2~7㎝, 강원북부동해안 1㎝ 안팎으로 예보됐고,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은 보이겠다. 이 밖에 남해안과 제주도해안,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0m, 남해 1.0∼4.0m로 예보됐다. 【 청년일보=조성
【 청년일보 】 서울시가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되기 어려운 지역의 저층주택 거주자를 위해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서울특별시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주거 성능 향상을 위해 공사비의 50~80%, 최대 1천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특히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원 대상을 넓혔다. 기존 취약가구 범위에 주거 공간에서 의료와 요양 등 돌봄 지원을 받는 통합지원 대상자를 새롭게 포함했으며, 실제 거주 중인 주택뿐만 아니라 주거 취약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주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6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약 78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 요소를 해소한 옥탑방 등이다. 또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에 위치한 20년 이상 된 노후 저층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창호, 단열, 난방, 방수 공사와 같은 주택 성능 개선 분야와 중증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위한 편
【 청년일보 】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3일 나란히 구속 갈림길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김 전 시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후 2시 30분에는 강 의원에 대한 심문을 각각 진행한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지 7일 만이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적용된 혐의는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형법상 배임증재(김 전 시의원)와 배임수재(강 의원) 등이다. 수사 초기 김 전 시의원은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11일 만에 귀국했다. 이 과정에서 메신저 대화를 삭제하는 등 행적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후 강 의원 관련 자수서를 제출하고 수사에 협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건네받은 쇼핑백 안에 현금이 들어 있는지 몰랐고, 뒤늦게 알고 반환했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 제기된 전세자금 등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하고 있다. 【 청
【 청년일보 】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는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산지 제외)과 전라권, 대구·경북내륙, 경남남해안·서부내륙에, 오후까지 그 밖의 경상권과 제주도에, 밤까지 강원동해안·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어진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경북북동산지 10~20㎝, 강원내륙·북부동해안 3~8㎝(많은 곳 강원북부내륙 10㎝ 이상), 경기북부·남동부, 경북북동내륙 2~7㎝, 충북북부, 전북북동부, 경북서부내륙 1~5㎝, 강원중·남부동해안, 충북중·남부, 경북북부동해안, 경남서부내륙 1~3㎝, 전남동부내륙(지리산부근) 1㎝ 안팎, 서울·인천 1㎝ 미만으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10~50㎜, 부산·울산·경남, 경북동해안·북동산지, 제주도 5~30㎜,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20㎜, 강원내륙 5~15㎜,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이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 청년일보 】 고령화 심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맞물리면서 국민연금 수급자가 올해 중 8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제도 도입 38년 만에 맞는 이정표다. 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국민연금 전체 수급자는 782만9천5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737만2천39명) 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노령연금과 유족연금, 일시금 수급자를 모두 포함한 규모로, 과거 수급자였으나 사망 등으로 수급권이 소멸한 인원까지 반영된 통계다. 공단은 상반기 또는 늦어도 여름 이전에 수급자 수가 8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안에 8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수급자 수는 최근 들어 증가 속도가 뚜렷하게 빨라지는 양상이다. 30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어나는 데 4년 8개월이 걸렸고, 400만명에서 500만명까지는 3년 6개월이 소요됐다. 이후 600만명 도달에는 2년 1개월, 700만명까지는 약 2년 6개월이 걸렸다. 800만명 도달까지는 2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민연금연구원이 2022년 발표한 중기 재정전망(2022
【 청년일보 】 삼일절 대체휴일이자 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제주도에, 새벽부터 그 밖의 전라권과 경남서부,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2~3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경북북동산지 5~10㎝, 강원북부동해안 3~10㎝(많은 곳 15㎝ 이상), 강원내륙, 강원중부동해안 3~8㎝, 경기동부, 강원남부동해안, 충북북부, 전북북동부, 경북남서내륙, 경북북부(북동산지 제외), 경남서부내륙 1~5㎝, 충북중·남부 1~3㎝, 서울·경기북서부 1㎝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 산지 80㎜ 이상), 강원동해안·산지 10~50㎜, 부산·울산·경남, 경북동해안 10~30㎜, 광주·전남, 경북북동산지 5~20㎜,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 대전·세종·충남, 충북,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10㎜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 청년일보 】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숲 산책로가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는 보행자 전용 길로 바뀐다는 내용의 '서울숲근린공원 보행자 전용길 지정 고시'를 행정예고했다. 서울숲근린공원 도로 22.7㎞ 전체를 보행자 전용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다. 면적 3만8천120㎡에 달하는 서울숲에는 20.8㎞의 산책로와 1.9㎞의 소로(사람이 다닐 수 있는 작은 길)가 있다. 보행자 전용 길로 바꾸는 것은 자전거 이용객과 보행자 간 발생하는 사고를 막는 게 목적이다. 서울숲에서 일반 자전거나 2인용 커플 자전거를 빌려 타는 경우가 많은데, 보행자와 부딪치는 등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방문객이 늘어나며 혼잡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지난해 서울숲 방문객은 754만명에 달했다. 시는 내달 18일까지 행정예고를 한 다음 중요문서심사 회의를 거쳐 고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보행자 전용 길 지정이 확정된 이후 서울숲 안에서 자전거를 타면 보행안전법에 따라 최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서울시는 "무분별한 자전거 통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서울숲을 이용하
【 청년일보 】 그동안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방치됐던 청년들에게 국가 차원의 강력한 대책이 시작된다. 1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내년부터 만 18세가 되는 모든 청년은 국민연금 가입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첫 보험료를 지원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청년 노후 안전망 구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청년들의 국민연금 가입 문턱을 낮추고 노후 준비의 첫 단추를 국가가 함께 끼워주는 데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부터 26세 사이의 청년들로,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7년에 만 18세가 되는 2009년생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이들이 국민연금에 처음 가입할 때 1개월 치 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줄 계획이다. 현재 예상되는 지원 금액은 2027년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에 해당하는 약 4만2천원 수준이다. 만약 청년이 국민연금 미가입 상태에서 임의가입을 신청하면 1개월분의 보험료를 지원받게 되며, 이미 가입된 상태라면 신청에 따라 가입 기간 1개월을 추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연금 제도에 조기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실질적인 유인책
【 청년일보 】 올해 정월 대보름(3월 3일) 물가도 설날 명절에 이어 지난해 대비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오는 3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과 부럼 재료 등 주요 1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 13만5천800원, 대형마트 18만1천35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차림 비용은 지난해와 비교해 전통시장은 2.8%, 대형마트는 2.1% 각각 감소한 것이다. 지난 설 명절 당시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 기준 29만6천500원으로 작년보다 2% 감소해 안정세를 보였던 흐름이 대보름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올해 '붉은 말'의 해에 뜨는 첫 보름달은 36년 만에 개기월식과 겹쳐 '붉은 달'로 관측될 예정이다. 품목별로 보면 오곡밥 재료인 차조와 붉은팥, 그리고 부럼의 핵심인 호두 가격의 하락이 전체 물가에 영향을 미쳤다. 차조는 소비 둔화로 인한 재고 물량 소진을 위해 출하량이 늘어나며 가격이 하락했다. 차조 가격은 전통시장 기준(800g)으로 작년보다 10% 내린 9천원, 대형마트는 6.4% 하락한 1만2천560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붉은팥은 지난해 기상 악화로 급등했던 가격이 수급
【 청년일보 】 삼일절이자 일요일인 1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5㎝, 경북북동산지 1㎝ 안팎,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 안팎,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1㎜ 안팎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경찰이 무소속 김병기 의원에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전 동작구의원과 전달책으로 의심받는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을 불러 대질조사를 실시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공천헌금 탄원서를 썼던 전모 전 구의원과 김 의원의 최측근인 이 부의장을 불러 약 2시간에 걸쳐 공천헌금 전달 의심 정황에 대해 대질 신문을 진행했다. 전 씨는 탄원서를 통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동작구청 주차장에서 김 의원의 배우자에게 1천만원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또한 총선 이후 이 부의장이 김 의원의 지역 사무실에서 돈을 돌려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부의장은 이 과정에서 전 씨에게 "저번에 (김 의원) 사모님한테 말했던 돈을 달라"며 전화로 현금을 요구하는 등 전달책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다만 이 부의장이 이 같은 의혹 중 일부를 부인하자 경찰은 이들을 불러 주장을 대조하고, 김 의원에게도 같은 사실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까지 이틀간 김 의원을 조사한 경찰은 김 의원의 1·2차 진술을 분석해 향후 수사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