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는 지난 2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2026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이번 동행콘서트에는 34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1천300여 명이 참석했고, 롯데지주, 롯데백화점, 롯데GRS, 롯데건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심포니 오브 롯데(Symphony of LOTTE)'로, 롯데와 파트너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의 동반성장 교향곡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도 클래식, 대중음악, 팝페라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무대로 꾸며졌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김광현 지휘자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가수 박기영이 영화 OST 등 친숙한 곡으로 공감대를 이끌었다. 이어 가수 유채훈이 웅장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롯데와 파트너사는 동반 성장 의지를 확인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김주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와 파트너사를 대표해 이영석 태진자산관리 대표, 송승혁 ㈜바라 대표 등이 무대에 올라 동반성장
【 청년일보 】 지난 2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은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배틀로얄 장르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크래프톤의 대표 타이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9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팬 축제 'PUBG 9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첫발을 내디딘 배틀그라운드가 걸어온 9년의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인 테마인 'STILL HERE, ALLDAY(여전히 이곳에, 하루 종일)'라는 슬로건은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전장을 지켜온 이용자들에 대한 헌사이자,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크래프톤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장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체험 프로그램과 로비 및 무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약 8시간 동안 쉼 없이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를 제공했다. ◆ 오감을 자극하는 '팬존'…'배틀그라운드'가 현실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 마련된 'PUBG 9주년 페스티벌' 공간은 게임 속 요소를 현실로 구현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오브젝트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막을 내렸다. 올해 주총 시즌 핵심 키워드는 '탈(脫) 전기차'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였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SK이노베이션을 끝으로 국내 배터리 3사의 정기 주총시즌이 마무리 됐다. 주총에서 3사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돌파구로 에너지저장장치(ESS), AI 데이터센터, 로봇 등 비전기차(Non-EV) 분야를 지목하며 체질 개선을 공식화했다. 우선 지난 18일 주총을 진행한 삼성SDI는 수주 '다변화'를 추진한다. 주총에서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전기차와 ESS뿐만 아니라 로봇용 배터리 등으로 수주 영역을 넓혀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특허 경영'에도 힘을 쏟는다. 최 사장은 "각형 및 전고체 등 핵심 배터리 기술의 특허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업계 최고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며, 기술 리더십 유지를 위해 지식재산권(IP)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서울 구석구석: 공간에 새겨진 도시 변화의 서사> 시리즈는 서울의 역동적인 변화를 공간의 재구성이라는 프리즘으로 분석한다. 과거의 유산과 현재의 삶,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도시의 전략이 교차하는 지점을 찾아, 그 현장의 모습과 변화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도시의 물리적 변화가 개인의 일상, 경제, 문화, 심지어 정치적 지형까지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살펴보고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의 다층적인 정체성을 탐구하는 데 의미가 있다. 그 스물세 번째 장소로, 낡은 관문을 헐고 한강과 녹지, 행정이 어우러진 복합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광진구를 조명한다. [편집자 주] 【 청년일보 】 광진(廣津). 너른 나루라는 지명처럼 이곳은 고구려의 기상이 서린 아차산과 한강이 맞닿은 배산임수의 요지다. 1995년 성동구에서 분리된 이후 어린이대공원과 건국대·세종대를 품은 교육·문화 도시로 성장해온 광진구는 이제 단순한 배후 주거지를 넘어 서울 동부권의 자족형 중심지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2026년 현재 광진구의 지형 변화는 구의역 일대의 행정·업무 복합개발과 강변역의 교통 현대화, 어린이대공원 주변의 규제 해소, 그리고 한강 변 주거 재생이라는 네 축을 중심으로 전개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방산 기업이 글로벌 안보 수요 증대에 힘입어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실적 성장에 걸맞은 기부금 규모를 확대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29일 방산 '빅4'(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한국항공우주산업·LIG넥스원)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4개 사의 지난해 기부금은 총 507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257억원) 대비 약 두배(97.1%) 늘어난 규모다. 우선 국내 방산업계 '맏형' 격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98억6천661만원을 기록하며 방산 4사 가운데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전년(203억973만원) 대비 약 2배 가량 급증한 수준이다. 방산업계 안팎에선 이 같은 기부금 확대 행보를 두고 지난해 거둬들인 양호한 성과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 방산 부문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1조7천918억원) 대비 72.4% 증가한 3조893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로템 역시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실적 기조를 반영해 기부금 규모를 확대하며 상생 경영에 힘을 보탰다. 현대로템의 지난해 기부금은 21억1천430만원으로, 전년(11억8천622만원) 대
【 청년일보 】 28일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9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팬 행사 'PUBG 9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PUBG 9주년 페스티벌'은 'STILL HERE, ALLDAY'를 메인 테마로, 9년 동안 전장을 함께해온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한화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을 단순 아파트 단지를 넘어선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양사는 지난 26일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업시설 개발과 운영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 계열사의 역량을 투입해 차별화된 복합개발 모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압구정5구역을 주거와 상업, 문화, 서비스가 결합한 하나의 도시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단지를 인근 갤러리아 백화점 및 압구정로데오역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선 계획을 수립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화는 단지 내 프리미엄 MD 구성과 상업시설 운영 지원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게스트하우스 운영, 프리미엄 식음 시설 유치 등을 통해 단지의 라이프스타일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에 포함된 현대건설 대상 한정적 협력 조항에 주목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등 인근 구역의 수주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갤러리아라는 강력한 우군을 확보해 압구정 일대의 브랜드 헤게모니를 선점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이 한화와의 결속을 강화함으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전날 하이브(HYBE)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콘서트인 BTS WORLD TOUR 'ARIRANG'에서 협업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로 담아낸 BTS WORLD TOUR 'ARIRANG'의 감동을 관객이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관객들이 쉽게 촬영하기 어려운 대규모 콘서트 현장의 다양한 순간과 분위기를 '갤럭시 S26 울트라'로 생동감 있게 촬영한 영상을 삼성 소셜 미디어 채널에 공유해 전 세계인들에게 BTS WORLD TOUR ' ARIRANG'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하이브가 콘서트 개최 도시에서 진행하는 참여 프로젝트인 'BTS THE CITY'에도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갤럭시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먼저 BTS WORLD TOUR 'ARIRANG'이 열리는 한국에서는 3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BTS THE CITY ARIRANG SEOUL'이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하이브가 BTS 컴백과 맞물려 서울의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 청년일보 】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2026년 정기주주총회(주총) 시즌이 정점을 향해 가는 가운데, 기업들이 이사회 개편과 주주 환원 확대를 앞세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올해 주총은 단순한 실적 보고 자리를 넘어 법률·금융·IT·R&D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대거 영입하고, 자사주 소각·분기배당·RSU 도입 등 선진국형 주주 친화 정책을 잇달아 내놓는 변화의 무대로 떠올랐다. 포스트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커진 시장 환경 속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글로벌 거버넌스 기준에 맞춘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실질적 주주 가치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총 공시를 살펴보면, 이번 시즌의 핵심 키워드는 거버넌스 선진화와 전문성 중심의 인적 쇄신, 그리고 실질적인 주주 이익 환원으로 요약된다. 지난 20일 동국제약,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주총 시즌은 24일 셀트리온과 삼진제약을 지나 26일 종근당,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GC녹십자, 동화약품, 일동제약을 거쳐 27일 씨젠, 오는 3
【 청년일보 】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초기 창업 비용을 본사가 부담하는 모델부터 간담회를 통한 현장 의견 수렴, 장학 지원까지 상생 방식도 다각화되는 모습이다. ◆ "점주 무자본 창업 지원"...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2호점 오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핵심상권 창업지원' 2호 매장으로 서울 강남역 초역세권 입지에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강남역점을 오픈했다.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지난해 상생위원회 논의를 거쳐 마련된 본사 주도형 상생 모델로, 높은 권리금 등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큰 핵심상권 입지에 가맹점주가 보다 안정적으로 매장을 열 수 있도록 본사가 초기 오픈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더본코리아는 단순한 출점 지원을 넘어, 해당 매장을 브랜드 전략 거점으로 육성해 점주의 운영 안정성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통해 해당 상생 모델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에 이를 확대 적용하며 브랜드별 특성에 맞춘 핵심상권 창업지원 모델 운영에 나섰다. '핵심상권 창업지원' 2
대형마트 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도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업체들은 제철 음식 등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제철 먹거리부터 집단장 상품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은 물론, 침구·가구·원예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할인 범위를 확대하며 집객 경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봄철 소비 증가 시기에 맞춰 대형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각 사는 자체 소싱 상품과 시즌 한정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카드 할인과 멤버십 혜택을 결합해 체감 할인 폭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는 균일가 상품군인 '5K PRICE' 상품군을 전면적으로 확대하며 고물가 기조 속 가성비 전략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 업계
【 청년일보 】 기아는 서부 화정지점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오토컨설턴트에게 누적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의 칭호를 부여한다.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2002년 기아에 입사해 23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64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37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언제나 어렵지만 꾸준히 쌓아온 신뢰의 힘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4천대라는 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