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올 한 해 동안 부산과 순천 등 주요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0일 한성모터스에 따르면 회사는 부산 수영구청과 12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성모터스는 올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써큘레이터 약 200대를 지원했다. 또한 수영구청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다리놓기 사업'을 통해 연간 약 6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 전시장은 북구청과 협력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피하우스 사업’과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보듬이 사업’을 지원했다. 겨울철을 앞두고는 이웃 돕기 성금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 2020년부터는 탄소매트, 겨울 이불 등 생활 밀착형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남 지역에서는 순천 전시장을 거점으로 순천·여수·광양 등 전남 동부권 전역의 아동·청소년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순천 및 여수를 포함한 전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기관 5곳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순천시에는 긴급지원사업 및 행복드림팀 사업,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한성모터스는
【 청년일보 】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환경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승용차에 장착하는 교체용 타이어에 '타이어 소음도 신고 및 등급표시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어 소음 신고 및 등급표시제’는 타이어 제작·수입사가 타이어가 정해진 소음허용기준에 적합한지를 신고하고, 그 소음도의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시행에 따라 내년 1월 1일 이후 소비자들은 승용차의 교체용 타이어를 구매할 때 소음 성능을 확인하고 등급에 따라 보다 저소음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교체용 타이어는 소비자가 판매점이나 카센터 등에서 구매하는 타이어를 가리킨다. 타이어 소음은 AA, A 2개 등급으로 나뉜다. AA 등급은 소음허용기준보다 소음이 3dB(데시빌) 이상 적게 발생한다. 타이어소음 3dB 감소하면 같은 교통량에서 소음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과거에 제작되어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교체용 타이어의 경우 모든 타이어의 재고 확인을 통해 소음도 신고와 표시를 하는 데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이 크다며 계도기간 부여 등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환경부는 업계 의견 등을 고려해 올해 제작·수입되어 유통 중인 승용차용
【 청년일보 】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서 존속까지 의심받던 에어서울이 모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재무건전성 개선에 나섰다. 그러나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며 수혈받은 대규모 자금이 외환 손실로 증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지난해 누적 결손금 1천792억원으로 총부채가 총자산을 1천397억원 초과하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1년 내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천258억원 이상 초과하며 외부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은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우려마저 내놓았다. 에어서울은 올해 5월 87.5%(8대 1 병합) 비율의 무상감자를 단행했다. 자본금을 줄여 결손금을 덜어낸 것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1천8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 자금을 확보했다. 문제는 고환율이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30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영업외비용 가운데 외화환산손실에서만 253억원을 기록하며 당기순손실로 돌아섰다. 2023년 어렵게 달성한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이 한 해 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항공기 리스료와
【 청년일보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소방서와 지온보육원에서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안전 인형 키링은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을 활용해 긴급 상황 시 경고음을 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인형을 잡고 고리를 당기면 경고음이 울린다. 향후 강서소방서 주관 소방안전교육 참여 인원과 지온보육원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으로 활용된다. 키링과 함께 기부하는 파우치 또한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승무원이 반납한 유니폼으로 만들어졌다. 파우치 겉면에 부착된 장식용 비행기 패치를 디자인 포인트로 담아냈다. 이번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한항공 본사에서 함께 근무 중인 양사 임직원 150여 명은 지난 23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포장박스를 접어 물품 및 메시지카드를 넣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번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 및 기부 행사는 기업의 ESG(
【 청년일보 】 최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정보 유출에 이어 대한항공 기내식 및 기내 판매 납품업체가 해킹 공격을 당해 대한항공 임직원의 이름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사내에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 명의의 개인정보 유출 담화문을 공지했다. 대한항공은 담화문에서 "기내식 및 기내 판매 업체인 케이씨앤디서비스(KC&D)가 최근 외부 해커그룹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 과정에서 해당 업체의 서버에 저장된 당사 임직원들의 개인정보(성명, 계좌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KC&D는 2020년 12월 대한항공에서 분리 매각해 한앤컴퍼니에서 운영 중인 회사다. 대한항공은 "회사는 최근 케이씨앤디서비스로부터 상기 내용을 전달받아 알게 되었고, 비록 이번 사고가 분리 매각된 외부 협력업체의 관리 영역에서 발생한 것이라 할지라도, 당사 임직원의 정보가 연루된 만큼 회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는 인지 즉시 서비스 연동 안전성 점검 등 긴급 보안조치를 완료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정확한 유출 범위와 대상자를 파악하는데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 공연을 펼쳤다. 아울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물품도 지원했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도 진행했다. 대한항공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스리랑카 엘피티야(Elpitiya)에서 열악한 현지 교육 환경 개선과 해당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절 행사를 진행했다. 엘피티야는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약 100km 떨어진 농업 도시로, 아동 학습 환경이 열악하고 취약계층의 교육과 복지 혜택이 적은 지역이다. 연합신우회는 현지 커뮤니티 센터의 노후시설 교체 공사를 지원하고, 마을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봉사단 '다솜나눔'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홀트일산요양원에서 장애인 대상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는 해당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 청년일보 】 경찰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약 1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관련 보도로 이 사건을 인지한 뒤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 25일 아시아나항공은 사내 공지를 통해 24일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텔레피아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는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 약 1만 명의 인트라넷 계정과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부서, 직급,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정보 유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입장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유출 사실 인지 즉시 불법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며 "임직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 기관에 신속히 알린 후 시스템 관리자 계정과 패스워드 변경 등 필요한 보호 조치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 노선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신규 취항과 증편에 나섰다. 전통적인 연말연시 성수기에 더해 최근 중·일 관계 악화로 중국인 관광객의 일본 방문이 급감하며 발생한 빈자리를 국내 항공사들이 채우고 있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이달 20일 제주-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이 노선은 주 4회 운항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월 중순부터 매일 1회 운항하며, 내년 2월부터는 주 5회 운항 예정이다. 첫 편은 제주-후쿠오카 99%, 후쿠오카-제주 95%로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달 11일 인천-오비히로 노선과 인천-이바라키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오비히로 노선은 이날부터 주 2회, 인천-이바라키 노선은 12일부터 주 3회 운항한다. 신규 취항뿐 아니라 증편도 이어지고 있다. 에어서울은 이달 23일부터 주 7회(하루 1회 왕복) 일정으로 인천-요나고 노선을 증편했다. 주 3회 운항에서 주 4회로 증편한 지 1년도 안 돼 다시 증편한 것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10월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을 하루 7회로 증편했으며, 에어로케이항공은 다음 달 25일부터 청주-나리타 노선을 하루 최대 4회
【 청년일보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그간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픽업트럭의 공식 명칭을 ‘무쏘(MUSSO)’로 확정하고 26일 외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차명 결정은 KGM이 지난 1월 론칭한 픽업 통합 브랜드인 ‘무쏘’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신규 모델에 브랜드명과 동일한 차명을 부여함으로써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과거부터 이어온 무쏘 특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새롭게 공개된 무쏘의 디자인은 KGM의 디자인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전면에 내세웠다. 정통 오프로더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인상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으며, 특히 전면부의 강인한 스퀘어 타입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픽업 본연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측면은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을 더해 강인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 폭도 넓혔다. KGM은 기본 모델 외에도 전면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함께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어반 스타일을 강조해, 아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은 올해 고객의 여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2025 여행리포트'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포트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티웨이항공 고객의 이용 특성과 관련한 각종 통계를 담았다. 올 한 해 한국인 탑승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일본 노선은 오사카로 집계됐다. 유럽 노선은 로마, 동남아 노선은 다낭, 동북아 노선은 타이베이로 나타났다. 올해 신규 취항 노선 가운데서는 부산-후쿠오카, 인천-밴쿠버, 부산-삿포로가 탑승객 기준 인기 노선 상위에 올랐다. 티웨이항공은 부산 하늘길 확대에 따라 이용 관심이 커졌고, 장거리 노선에 관한 관심이 실제 탑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연령대별로는 세대별 여행 취향 차이를 보였다. 20·30대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으로 일본 주요 도시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40·50대는 오사카, 다낭, 후쿠오카 순으로 집계돼 도심 여행에 휴양을 더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60·70대는 다낭, 오사카, 도쿄 순으로 휴양지 선호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발 요일은 금요일이 가장 많았다. 주말을 붙여 떠나는 주말여행 흐름이 두드러졌다. 가족 동반 여행은 유아·소아 동반 탑승 비중 기준 인
【 청년일보 】 진에어가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2025 연말 결산 어워즈 '진에어 플라잇 리포트(2025 JINAIR Flight Report)'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한 해 탑승 기록을 되돌아보고 고객들에게 보고하는 ‘플라잇 리포트(Flight Report)’ 컨셉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탑승 실적을 중심으로 일부 시상 항목을 조정했다. 주요 시상 항목은 국제선·국내선 최다 탑승, 항공권 최초 구매, 어린이 국제선·국내선 최다 탑승, 홈페이지 최장 체류, 홈페이지 최다 방문 등 총 10개 부문이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방문·체류 또는 항공권 구매 후 탑승 및 부가서비스 이용 실적이 우수한 고객이다. 경품으로 항공권 할인 및 각종 부가서비스 쿠폰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국제선 최다 탑승 부문'에 국제선 10만원 할인 쿠폰(3매), '어린이 국내선 최다 탑승 부문'에 국내선 3만원 할인 쿠폰(2매), '기내식 최다 구매 부문'에 동남아 밀팩 무료 쿠폰(2매) 등 부문별 수상 취지에 부합하는 경품을 마련하고자 했다. 올해 어워즈의 일부 시상 부문은 전년 대
【 청년일보 】 현대차·기아가 해외 탄소중립 연합 기구로부터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 이를 통해 현대차·기아는 영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 4일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간 단계로서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계획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SBTi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연기금(WWF) 등 주요 환경 국제기구가 공동 설립한 기구로 기업들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한다. 구체적으로 파리기후변화협정에 기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사업장의 온실가스 직접 배출(스코프 1), 전력 사용 등 간접 배출(스코프 2),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스코프 3) 감축 목표를 모두 제출해 승인받았다. 지난 8월 SBTi에 가입해 감축 계획을 제출한 뒤 약 4개월 만에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지난 9월 SBTi 승인을 받은 현대모비스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스코프 1·2 배출량을 2024년과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