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삼성전자 대표이사 전영현 부회장은 참석 주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사업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전 의장은 "작년 한해는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333.6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해 한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천조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AI 수요 대응을 위해 시설투자와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서는 "2025년 연간 9.8조원의 정규 배당과 함께 1.3조원의 추가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의장은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삼성전자 DS부문은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Foundry), 패키징까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 반도체 회사"라면서 "AI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DX부문은 AI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국제경영원)은 4월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6 한경협 마케팅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마케팅 최신 트렌드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논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팅을 단순 홍보의 영역이 아닌 '기업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재정의 해 마케팅을 통해 기업의 차세대 전략인 '넥스트 무브(NEXT MOVE)'를 모색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포럼은 국내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 5인이 연사로 나서 트렌드 분석, AI 활용, 브랜드 및 콘텐츠 전략, 그로스 마케팅 등 전 영역을 다룬다.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이 2026년을 전망하는 마케팅 트렌드와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며 포럼의 문을 연다. 이어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커머스사업단 단장은 AI를 마케팅의 핵심 무기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생성형 AI 기술이 마케팅 전략에 가져온 변화와 실무 적용 방안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으로 조준형 전 쏘카 CMO가 브랜드의 핵심 원칙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 청년일보 】 CJ그룹은 202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사 지원서는 이날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및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맞춤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상반기 공채는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 철학을 반영해 전년보다 모집 규모를 30% 늘렸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최고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취지다. 이재현 회장은 "미래 혁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이며 "'하고잡이' 인재들이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해 왔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CJ의 의지는 한국식 공채 제도의 발판이 됐다. 현재 CJ그룹의 모태가 되는 제일제당은 1957년 당시 삼성물산, 제일모직과 국내 기업 최초로 신입사원을 뽑는 대규모 공채 제도를 도입했다. 1993년 계열 분리 후에도 공채 전통을 이어오며 올해로 70년째 인재 성장 기회를 제공해 왔다. 나이·성별·연차와 관계없이 구성원들의 도
【 청년일보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인구 감소 지역 청년들의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상생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에게 구체적인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자생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전날 가평군 한석봉도서관에서 '상생발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미래 인재들을 위한 지식 공유의 하나로 코트라가 발간한 '2026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를 가평군에 기증하는 전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북토크에서는 글로벌 최신 경제 흐름이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과 지속 가능 경영 등 미래 전략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역 청년 구직자와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취업 멘토링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다뤄졌다. 코트라는 국내외 취업 시장의 최신 동향을 상세히 설명하고 개인별 진로 설계를 위한 일대일 상담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가평 지역 청년뿐만 아니라 강원대학교 등 인근 지역 대학생들도 참여해 실무적인 조언을 구했다. 지역 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실무 지원책도 병행됐다. SK AX와
【 청년일보 】 컴투스가 대학생 대상 실무형 콘텐츠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 브랜딩 강화에 나섰다. 18일 컴투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컴투스 플레이어' 15기 발대식을 열고 약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기수는 모집 당시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12명이 선발됐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직접 채용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영상 중심의 '콘텐츠 PD'와 디자인·숏폼 중심의 '콘텐츠 에디터'로 나뉘어 활동하며, 유튜브 및 SNS 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결과물을 제작하게 된다. 활동 과정은 단순 제작을 넘어 실무 경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참가자들은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직무 브이로그 등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채용 담당자 및 현직자와의 피드백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제작 콘텐츠는 공식 채용 채널에 제작자 이름과 함께 게시돼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하다. 혜택 또한 채용 연계형으로 설계됐다. 매월 활동비와 우수팀 포상이 제공되며, 실무진 멘토링과 오프라인 정기 미팅
【 청년일보 】 GS건설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의 고도화를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에 착수했다. GS건설은 전기차 보급 확대로 증가하는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에 대비해 실제 자이(Xi) 단지 도입을 위한 성능 평가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증 실험은 기술 적용의 핵심 과제인 오경보(False Alarm)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실험은 강원도 삼척 소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서 이뤄졌다.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축해 차량 전조등,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 일상적인 요인에 의한 오작동 여부를 검증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GS건설은 이번 평가를 통해 화재 상황을 누락 없이 포착하는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했으며, 기술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AI 알고리즘 성능 평가 방법 및 프로세스'에 대한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해당 기술은 향후 단지 특성과 사업지별 여건을 고려해 자이 아파트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7월 화재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메테오시뮬레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GS건설은 디지털 트윈 기술
【 청년일보 】 LG전자는 텀블러 세척기 'LG 마이컵(myCup)'이 정식 출시 1년도 안돼 앱 계정 등록 고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은 앱에서 주변에 설치된 LG 마이컵 위치를 확인해 세척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차례가 되면 푸시 알림을 받아 대기 시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LG 마이컵의 이용량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세척 횟수는 약 40만 건으로 6개월 전 대비 5배가량 늘었다. 현재까지 누적 세척 횟수는 230만 건에 달한다. 특히 가치 소비에 관심이 높은 YG(Young Generation) 고객이 밀집한 대학 캠퍼스에서 이용이 가장 활발했다. 캠퍼스에 설치된 마이컵의 일평균 사용량은 전체 평균보다 5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 마이컵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전국 2천여 개의 스타벅스 매장을 비롯한 카페,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사무실, 헬스장 등 다양한 생활 공간으로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다회용컵 사용 장려 정책, 기업들의 ESG 경영 등이 맞물리며 민간 기업이나 개인 사업자뿐 아니라 공공기관, 지자체 등 B2G(기업·정부간거래) 영역에서
【 청년일보 】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딥테크 분야의 혁신기술 발굴과 사업화를 위해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개방형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전날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에서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해 호서대학교, 카이스트(KAIST), 충청남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K증권 등 총 12개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첨단 과학과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연구개발과 집중 투자가 요구되는 ‘AI 딥테크’ 분야에 특화된 혁신 모델이다. 참여 기관들은 AI 혁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공동 목표로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체 프로그램 운영은 SK에코플랜트와 호서대학교가 공동으로 맡는다. 주요 활동은 혁신기술 개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참여, 기술 사업화, 전문 인력 육성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SK에코플랜트는 스타트업 대상 기술 공모전인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등을 활용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공동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자체적인 ‘AI 인
【 청년일보 】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미국 기업과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370MW급 스팀터빈 및 발전기(각각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가 북미에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팀터빈은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배열을 활용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의 핵심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북미 지역 유틸리티 기업 및 민자발전 사업자(IPP)를 대상으로 복합발전 모델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두산은 북미 시장에서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공급 실적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대규모 복합발전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북미 발전 시장이 두산의 발전 기술에 대해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 북미 고객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아우르는 종합 공급업체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오스템임플란트가 핵심 생산기지인 부산 K1 공장의 KGMP(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재인증을 계기로 '품질 중심 경영'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생산능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신뢰의 품질'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18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K1(오렌지타워) 공장은 단일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생산기지로 꼽힌다. 연면적 1만9만108㎡, 연간 1만800만 세트 생산 능력을 갖춘 이 공장은 2014년 준공 이후 전 세계 치과 의료진에 제품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회사 측은 K1의 경쟁력을 '규모'가 아닌 '품질'에서 찾고 있다. 실제로 K1 공장은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한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6대 중요 공정 관리'와 '5단계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100PPM(1만 개당 불량 1개 이하) 수준의 불량률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원자재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전수 검사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정 관리 수준을 넘어, 사실상 '무결점 품질'에 가까운 기준을 지향하는
【 청년일보 】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발주처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김 대표와 임직원들이 전날 가덕도 일대를 찾아 지형적 특성을 확인하고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윤상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서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해상 매립 예정 부지의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심철진 토목사업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김 대표는 대항전망대와 외양포항, 새바지항, 연대봉 등 주요 지점을 순회하며 공항 부지 조성 예정지와 인근 해역의 지형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상세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해상 매립과 대규모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공법과 기술력을 집약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유념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 초기 단계부터 치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공기 준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김 대표는 부산 강서구 소재 가덕도신공항건설공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의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인 '짐펜트라'(미국 제품명: 램시마SC)가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대 처방량을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짐펜트라의 올해 1월 월간 처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213%) 이상 증가하며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1월 한 달간의 처방 실적은 지난해 1분기 전체 처방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현지 의료 현장에서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병원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2월 출하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3.5배 이상 대폭 증가하며 단순 수치를 넘어 구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입증했다. 관련해 셀트리온은 이러한 성과가 ▲의료진(Provider) ▲보험사(Payer) ▲환자(Patient)를 동시 공략한 '3P 전략'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결과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정진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영업 인력은 현지 전문의들을 직접 만나 임상적 가치를 전달하는 소통 전략을 지속해 왔다. 아울러 미국 3대 PBM을 포함해 전체 보험 시장의 90%가 넘는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특히